아니 이상하게 길 물어보는 것도 뭐 심심해서 말 거는 것도 진짜 잦옴.. 저 멀리서부터 걸어와도 그 많은 행인을 제치고 자석에 끌려온 것 마냥 나한테 와서 길묻거나 시덥잖은 얘기로 말 붙이시는데 진짜.. 신기함. 빈도가 어느 수준이냐면 진짜 뻥 안치고 30분 이상의 외출이면 거의 9할은 말 검. 진짜 최근 외출에선 한 번도 안 빼고 모르는 사람이 말 걸었음.. 진짜 어쩌다 이런 일이 있는 걸까
| 이 글은 2년 전 (2023/9/2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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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상하게 길 물어보는 것도 뭐 심심해서 말 거는 것도 진짜 잦옴.. 저 멀리서부터 걸어와도 그 많은 행인을 제치고 자석에 끌려온 것 마냥 나한테 와서 길묻거나 시덥잖은 얘기로 말 붙이시는데 진짜.. 신기함. 빈도가 어느 수준이냐면 진짜 뻥 안치고 30분 이상의 외출이면 거의 9할은 말 검. 진짜 최근 외출에선 한 번도 안 빼고 모르는 사람이 말 걸었음.. 진짜 어쩌다 이런 일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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