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나 놓고갔다

아싸!!! 파티다 파티

[익인1]

진짜 부럽다…

[글쓴이]

추석 전부터 계에에석 아무데더 안간다고 하니까 나 놓고가셨다ㅠㅠㅠ 너무 좋아

[익인2]

개부럽다... 우린 이제 준비하라고 아빠가 다 깨움ㅠ

[글쓴이]

아.. 내가 작년까지만 해도 그랬다..

[익인3]

와 진짜 부러우ㅜ ㅠㅠ

[글쓴이]

25년만에 처음이다.. 진짜 뭐할지 벌써 설레

[익인4]

부럽다

[익인5]

부럽..

[익인6]

개꿀이다

[익인7]

난 이미
제사지내고 설거지까지 마친 시간,,,ㅎㅎㅎㅎ,..

[글쓴이]

우리집도 아마 그럴거야.. 아까 6시 출발했으니까 7시도착하고,,, 아찔하다ㅠㅠㅠㅠ

[익인8]

와 너무 부럽다 진심

[익인9]

진짜 부럽다.. 울집은 우리집으로와.. 도망따위 없음...ㅠㅠㅡ

[익인10]

다른데로 도망가는거 어때?!

[익인9]

내가 눈뜨기도 전에 이미🫠🫠

[익인10]

그럼 눈 뜨자마자..!! 하…말은 쉽지만 현실은 어렵겠지..?ㅜㅠ
난 우리집은 아니고 큰집갈때 새벽에 목욕탕 가는데 ㅜㅋㅋㅋ아빠가 못 따라오는곳 ㅋㅋㅋ큐ㅠㅠㅠ

[익인9]

ㅜㅠㅜㅠㅠ 어럽다 어려워ㅜㅜㅠ

[익인11]

우리집도

[익인9]

아자ㅠㅡㅠ

[글쓴이]

으으으 싫어 내 방 걸어잠근다

[익인9]

그러고싶다 진짜ㅜㅜㅜㅠ

[익인12]

ㅋㅑ 개꿀

[익인13]

아 멍부러움 우린 큰집에다 친할머니도 같이 살아서 명절되면 새벽부터 시끄러움;스트레스 멍받음

[글쓴이]

진짜 싫어… 새벽부터 뭔일이냐고 도대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