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울언니 아빠랑 제사가지고 대판 싸움

자꾸 아빠 하는것도 없으면서 언니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시키는데 언니가 음식담으면서 어차피 먹지도 않는 조상 어떻게 주든 뭔 상관이냐고 했다가 아빠가 그래도 조상인데 조상덕에 우리가 무탈히 잘 사는거다 할때 똑바로 해라 했다가 언니가ㅋㅋㅋㅋㅋ 진짜 조상덕본 사람들은 지금들 다 돈 잘벌어서 명절에 이 개고생안하고 다 해외여행가거나 놀러갔다고 조상덕 못본 우리나 이렇게 쎄빠지게 일하고 일한돈으로 비싸게 장봐서 음식해서 조상 주는거라고 그거 다 아는데도 자기는 예의니까 예의상 지금까지 아무말안하고 제사했던거니까 훈수두지 말라했다가 아빠랑 대판싸움 언니 짐싸서 집가고 담 명절부터 집에 안내려온다 시전 ㄷㄷ 언니 담부터 안내려오면 일 다 내가 해야하는데 큰일났음..

[익인61]

어휴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너도 가지마 이러는 애들 뭐임
쓰니집에서 제사 하는거잖아!!!
언니는 독립했으니 저렇게 화내도 명절에 안오면 그만이지만 글쓴이는 집에 부모님 같이 사는데 어떻게 혼자 안하고 뻐팅기고 있겠냐 현실적으로 왜저러니 진짜 글고 쓰니도 언니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본인도 똑같이 일했대!!! 뭐라하기전에 댓좀 읽고 달아라들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이 핵심이군

[글쓴이]

응..큰일났움ㅠㅠㅠ

[익인2]

맞는 말 하셨는데 뭐... 쓰니도 하루 빨리 도망가자! !

[익인3]

2 구구절절 맞는말

[글쓴이]

나 아직 독립못했어ㅜㅅㅜ 언니만 해가지구,, 나도빨리 독립해야하나ㅠㅠ

[익인2]

독립 안 하면 설날부터는 너가 음식 담으면서 잔소리 들어야함...

[글쓴이]

으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ㅏ!!!!!!!!언니 가지마 제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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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왜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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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우리언니가 말 잘못한거야?

[익인54]

잘못한게 아니라 그냥 커뮤에서 본 밈 말해서 아 커뮤하나보다~ 이거 아님??

[익인7]

커뮤밈이었다가 인스타나 그런 sns에도 퍼지면서 그냥 다들 우스갯소리로 퍼졌지않아? 우리 엄마도 알던데 ..

[익인8]

마저 우리엄마듀 앎

[익인9]

우리 언니두 알더라 언니 커뮤 안 하고 인스타만 함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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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삭제한 댓글에게
인스타랑 커뮤는 또 다른 느낌임
저 발언만으로 과하게 말하자면 쓰니 언니 커뮤에 물드셨네 이런 뉘앙스잖아
난 커뮤 하니깐 상관 없는데
쓰니 언니는 아닐 수도 있는데 넘겨짚는 게 싫어서 말한 거임

[익인12]

커뮤밈 아니고 뉴스 댓글에
조상덕 잘본 사람들은 해외나가고 못 본 사람들만 제사 드리고 싸우고 한다는 댓이 캡쳐돼서 퍼진거였옹

[글쓴이]

설령 울언니가 커뮤한다고 해도 잘못된건가? 나도하고 익인이도 하는데! 나는 그래도 울언니가 못할말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ㅋㅋ 아빠한테 그렇게라도 말해줘서 속 시원했어

[익인84]

22 커뮤라고 다 이ㅣㄹ베 페ㅁ코 같은곳이 아닌데 커뮤에서 익명댓글로 커뮤프레임씌우고잇는거 되게 무식해보옄ㅋㅋㅋㅋㅋ

[익인24]

그 밈?은 우리 엄마도 알던데..

[익인38]

논점흐리네 ㅋㅋ

[익인43]

너도 커뮤 하면서ㅋㅋ

[익인51]

커뮤가 뭔지 1도 모르는 우리 엄마도 알던디 ㅋㅋㅋㅋ

[익인57]

커뮤 안해도 앎 커뮤 안하는 우리엄마도 알고있음

[익인59]

나도 인스타에서 봄

[익인61]

너도 커뮤하고 있으면서 갑자기 그 얘기는 왜함

[익인63]

뉴스 기사로만 여러개 떴었음 ㅋㅋㅋㅋ

[익인66]

근데 저거 뉴스 댓글에 개많음 매년 명절 뉴스마다 나이 불문하고 저 말 엄청 많이 달리고 추천도 많아서 최상단에 다 저런 얘기임

[익인67]

커뮤 잠시 끊으렴..

[익인5]

이제 쓰니가 독립할차례다..

[글쓴이]

그냥 조금 속상하다 지금 집안분위기
박살이구 나도 이런 집안에 불만이긴한데 언니 처럼 대차게 못하겠어ㅜㅜ 원래 우리집 친적끼리 교류하는집안도 아니라 우리끼리 제사하고 차례지내기는 하는데 언니가 담 명절부터 없으면 그 눈치 내가 다 봐야하구 내가 다 음식하구ㅜ 언니가 화나서 그냥 홧김에 한 말이었으먄 좋겠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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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말을 하구 나는 뺨을 잃을것같아🥲

[익인13]

너도 명절에 언니 집으로 피신해

[글쓴이]

언니도 30년동안 쌓였던게 터졌겠지? 으아앙 근데 나까지 가면 집 어떡하징

[익인14]

언니가 사리분별 못하고 할 말 못 할 말을 구분 못했네 인스타에서 본 밈을 제사중에 입 밖으로 꺼내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익인16]

엥 무슨 사리분별

[익인23]

이게 왜 할말 못할 말임? 솔직히 내가 조상이라면 내 손주 자식들이 저 고생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내 제사 지낸다고 하면 진짜 마음이 찢어질거 같은데

[익인38]

애초에 언니한테 일 몰아서 안 시켰으면 언니가 그런 말을 했겠나 사리분별 못 하고 먼저 선 넘은 건 가족이지

[익인60]

니도 니가 제사차려??

[익인61]

이런 애들은 백퍼 제사 지내러 가도 소파에만 앉아있을 스타일 ㅋㅋ

[익인68]

ㅋㅋ소파에 앉아서 이래라저래라 쳐다보고있을st 명절에 가장 꼴보기싫은 st

[익인72]

너도 제사 하나부네

[익인74]

맞는말인데 뭔

[익인15]

언니가 ㅋㅋㅋㅋㅋㅋㅋ ㅠ 피곤한스타일

[익인75]

독립까지 했는데 이래라저래라 잔소리하는 거 순순히 들으면서 제삿상 차려야 안피곤한거야? ㅋㅋㅋㅋ

[익인84]

아~순종적으로 자아없는 노예처럼 굴지않으면 피곤한건가보다 익15 는ㅋㅋㅋㅋ

[익인17]

와 나는 언니 이해됨 아버지는 손 하나 까딱 안하면서 뭔 말씀이 저래 많음?

[익인16]

여기에 언니 저격하는 사람 신기하네 명절에 저런거 때문에 싸우는 집 개많은데

[익인16]

글고 커뮤 어쩌고 하는사람도 웃김ㅋㅋㅋㅋ자기들도 커뮤해서 지금 인티 들어와있잖아..

[익인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익인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1]

ㅇㅣ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3]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아빠보고 본인 조상 알아서 챙기라해

[익인19]

명절에 놀러나가버려~

[익인20]

ㅋㅋㅋㅋ커뮤얘기든 아니든 그게 뭐가 중요함? 아버지는 손하나 까딱안한다는게 문제지

[익인21]

왜 난쓰니 철없는거같냐 그동안 언니가 화살 다맞아줬으니 다시 홧김에 한말이고 다시 왔음 좋겠다고 하는게...ㅋㅋㅋㅋㅋㅋ언니가 고생했던건 안보여?

[글쓴이]

그런게 아니라ㅜㅜ 나도 언니고생한거 알지 근데 그만큼 나도 고생했어ㅠㅠ 같이 음식하고 장보고 근데 다음명절부터 언니 안온다고 하니까 이젠 어떡해야하나 답답해서 그렇게 말한거야ㅠㅠ

[익인22]

너도 똑같이 말하면 되는거임. 그렇게 말해서 아빠가 혼자 준비하면 좀 도와주는거고 너 없다고 때려치우면 딱 그 수준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

[익인25]

나도 저말하고+퇴마해라 명절에 큰집안감ㅋㅋㅋㅋㅋㄱㅋㅋㅋ 우리아빠 나 붙잡아서 가려는거 보기 싫어서 명절에 나갔다가 한번 늦게 들어오니까 포기했는지 나빼고 큰집 갔더라ㅎㄱㅋㅋㅋㅋㅋ

[익인28]

너도 가지마

[익인29]

ㅇㄴ 친척도 아니고 집에서 하는건디 그런거?

[익인30]

근데 진짜 맞말임...

[익인31]

여기 걍 가지마라,맞는 말이다 자기 아니라고 넷사세 파티네 ㅋㅋ...

[익인32]

근데 진짜로 언니처럼 엎어줘야 빠질 수 있음
저렇게 말했는데 아빠가 난리쳤을 분위기면 언니가 여태 해왔던거에 감사하다고 미안했다고 말한 인물 하나도 없을거고 되려 괘씸하게 느끼는거같은데 언니가 진짜 개잘한거임

[익인33]

아직도 제사지내는 집이 있나… 언니가 잘 치고 빠진듯 쓰니도 하기싫으면 독립해야지 뭐

[익인34]

아니 같이 준비하고 치우면 몰라
진짜 고생은 여자만 하고 남자들은 차려주면 밥 먹고 입으로 시키고 절만 함ㅋㅋㅋㅋㅋ

[익인34]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봐라ㅋㅋㅋ 넷사세 얘기가 나오나

[익인35]

진심 손하나 까딱안하고 티비만 보고있으면서 잔소리하고 있으면 열불남 우리집도 같이 준비할것도 아니면 그냥 조용히 있으라고 입다물게 함

[익인36]

아빠한테 말뽐새ㅋㅋㅋㅋ 언니 걍 커뮤에 절여져서 현실감각 없어진듯

[익인37]

어서 독립햐

[익인39]

지가 다 일해야하니 언니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ㄹㅈㄷ 너도 걍 독립해라 언니도 밑바닥에 끌고 오지말고

[익인39]

집 어쩌지ㅠㅠ이럴거면 걍 니가 다 하면 됨~ 집 걱정하면서 언니 끌고오지마 집구석 걱정되는 니가 노예하면 해결!

[익인40]

진심 구구절절 맞는말

[익인42]

대판 싸우고 일 안하는 언니가 현명한듯 효녀들 많네

[익인44]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조상님 감사하면 아버님이 음식하고 제사 하셔야지 왜 대리 효도시킴

[익인47]

22

[익인48]

33

[익인45]

아버지도 열심히 준비했음 언니도 심하게 말 안 했겠지 아무것도 안 하면서 무슨 커뮤에 절여져

[익인46]

너도 언니 좀 도와… 언니가 맞는말했네

[익인49]

음식에 대해 말 얹을거라면 본인이 반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 아버지가 좀 하라고 해

[익인50]

하.. 나 혼자하는데 조상 퇴마하고싶어

[익인50]

아니면 아빠도 돕든가!!!! 울아빠도 입만 살아서 진짜 짜증나고 힘듬 ㅠㅠㅠㅠ

[익인52]

언니가 맞는 말 햇네 뭐...진짜 보수집안이 아닌 이상 지금 세대에서 제사 다 없어지는 추세인데 저렇게 누가 한번 엎어줘야 시작되지ㅋㅋㅋㅋ
쓰니도 걍 아 언니가 안 하면 다음은 난데; 이러지말고 언니 편 좀 들어줘 말하는 뉘앙스 보니까 아직 어린 것 같은데 그럼 쓰니도 손해보는 일 X...

[글쓴이]

나두 전적으로 언니말에 동의해ㅠㅠ 언니편도 들었고 근데 나는 부모님한테 막 언니처럼 못하는 성격이라..언니처럼 박차고 나가질 못했어ㅜ

[익인56]

완전 맞는 말...
우린 아침에 차례지내고 이제 또 성묘가서 절해야함... ㄹㅇ 조상님 배터지실듯

[익인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도 아빠랑 싸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제사 없애..
언니말 다 맞는 말이잖아 아니면 훈수두지말고 아빠가 직접 하셔야지…

[익인62]

막줄로 언니가 개빡친 이유를 알겠다... 진짜 아무도 같이 안하고 언니만 했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내 변호를 하는게 아니라 나도 언니랑 똑같이 장보고 음식하고 다 했어🥲 언니만 일시키고 그러지 않았어ㅠㅠ 내가 말 전달을 제대로 못했나보다 오해하지 말아줘🥲🥲

[익인64]

맞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이면 오래 참았다 훈수 둘거면 입금이라도 하라고 너도 도망쳐

[익인65]

ㅋㅋ언니 빡친건 니알바 아니고 니 걍 이 상황이 흥미진진하고 담부터 니가 덤탱이 쓸까봐 쓴거넼ㅋㅋㅋㅋ

[익인69]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6]

언니 빡친건 알바 아니고 <- 그닥 안그래보이는데

[익인61]

글쓴이도 같이 일한대잖아 글고 언니는 독립했으니 저렇게 할수있는거지 글쓴이는 독립 못했는데 현실적으로 같이 살면서 혼자 눈치보여서 어떻게 일 안함

[익인61]

나도 오늘 제사 차린거 다 거두고 밥상 차리느라 정신없는데 남자들 앉아서 여자들한테 이거가져와라 시키기만하니 짜증나서 그릇 정리하는 소리 일부러 엄청 크게 내면서 못들은척함
언니분도 엄청 참을만큼 참은듯 저래야 제사 안가고 편해짐 독립했는데도 와서 거든게 진짜 대단한건데 ㅜ 나도 독립하고 싶다

[익인70]

근데 이제 ㄹㅇ 쓰니가 독립해서 쓰니도 명절에 안오잖아? 그럼 제사 없어짐 ㅎㅎ 아버님이 장 봐서 제사 지낼일? 절대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1]

근데 조상덕 제일 잘본 재벌들은 제사 잘 지내지 않나?

[익인73]

근데 너는 도와줘?

[글쓴이]

응 나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않아,,🥲 나도 언니를 도운다는 느낌보다는 같이 일하고 장보고 전부치고 음식하고 다 했어ㅜㅜ

[익인76]

커뮤 지적하는 사람은 뭐지 본인도 커뮤 중이신데요

[익인77]

그렇게 제사 하고싶으면 본인들이 하지 왜 하기 싫다는 애 시키냐ㅋㅋㅋㅋㅋ

[익인78]

아빠는 아무 것도 안 해? 뭐 하라고 하면 안 되나

[익인79]

아빠도 이제 거드시라해 나혼자 못한다고 언니한테 사과하라하라고해 이렇게 표현해야 아셔

[글쓴이]

지금은 아빠 거실에 혼자 앉아서 술드시고 계셔 집안 조금 조용해지면 내가 한번 아빠랑 얘기해볼게.. 언니가 터트린김에 나도 한번 조심스레 얘기해봐야지..ㅎㅎ 언니처럼 말은 잘 못하더라도..

[익인80]

아 댓글.. 싹 다 퇴마시키고 싶네;

[익인81]

아빠가 도와주셨으면 저런 말 자체가 안나왔겠 본인이랑 동생은 쌔빠지게 음식하고있는데 가만히 퍼질러있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하면 누가안빡쳐

[익인82]

아니 나라면 나도 아빠한테 뭐라 할 때 같이 거들 텐데 걍 지가 일 다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쓰니도 개별로닼ㅋㅋㅋㅋㅋㅋㅋ 언니 탈출은 지능순 맞는 듯

[글쓴이]

마지막엔 나도 속상해서 저렇게 쓴건 맞아.. 언니가 아빠랑 싸울때 내가 같이 거들지 못한건 언니랑 아빠랑 너무 크게싸운것도 있고 나까지 그러면 진짜 집안분위기 돌릴수없을것같아서 자신있게 언니편 못들었어.. 근데 댓글들 보니까 집분위기 바껴야 하는건 맞고 나도 나서서 언니처럼 하지 못한게 후회되네.. 그냥 아빠 술 다드시고 나면 조용히 한번 얘기라도 꺼내볼라고.. 너무 나한테 뭐라하진 말아주라 일 독박쓸까봐 걱정되서 글 쓴건 아니였어

[익인83]

언니 그래도 선 잘지키고 말한 거 같은디,,,, 난 저것보다 더 크게 뒤엎음

[익인85]

집이 왜…? 너랑 언니 없으면 아빠가 알아서 하시겠지 뭐 내년엔 그냥 여행 가버려라 아님 언니 집으로 피신가든가 아님 너 혼자 다 해야지

[익인61]

어휴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너도 가지마 이러는 애들 뭐임
쓰니집에서 제사 하는거잖아!!!
언니는 독립했으니 저렇게 화내도 명절에 안오면 그만이지만 글쓴이는 집에 부모님 같이 사는데 어떻게 혼자 안하고 뻐팅기고 있겠냐 현실적으로 왜저러니 진짜 글고 쓰니도 언니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본인도 똑같이 일했대!!! 뭐라하기전에 댓좀 읽고 달아라들

[익인86]

커뮤 어쩌고 하는 거 자기 얼굴에 침뱉기 아냐..?본인도 지금 커뮤하고 있는디

[익인87]

누구 한사람이 희생하고 입 다물어서 유지되는 가정의 평화라면 당장 깨져도 괜찮은 평화임

[익인88]

쓰니 다음 명절에 알바 잡아버렷ㅠㅠ

[익인84]

메시지를 반박못해서 바락바락 메신저를 공격하는 애들 의도 투-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0]

팩트를 너무 꽂아서 화가 많이 나셨을듯..

[익인91]

제사하몀서 조상, 전통 뭐 이런 얘기하는 가부장적인 아빠들 절대 안바뀜.
본인들은 손하나 까닥 안하면서 아내 시키고 자식한테 그걸 또 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 걍 독립해라 쓰나 너도
언니가 현명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