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어른들 다있는대서 혼전임신했다고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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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3/9/29) 게시물이에요

지금 집 난리남

엄마는 그걸 왜 여기서 말하냐고 난리고

할머니 말세다말세다 하고....

자기 남친 문앞에있다고 (울집큰집)소개시켜 주겠다고

막무가네 하

집나가고싶다 진짜

	익인1 인생뭐 별거있니..ㅋㅋ…어휴 조심쫌하지 2년 전
	익인2 이거 주작 아니고 실화야? 2년 전 글쓴이 내가 추석때 이런주작을 왜함 2년 전 익인2 안 믿겨서… 힘내라 2년 전 글쓴이 이런스토리면 소설작가하지 내가... 2년 전
	익인3 오바다 2년 전
	익인4 드라마 아님?? 2년 전
	익인5 에? 2년 전
	익인6 흠.... 2년 전
	익인7 엥 진짜? 2년 전 글쓴이 뭐 집안꼴 난리난걸 사진 찍어올려야하나? 나도 임신소식 지금 알아서 뭐 증거가없는디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나도모름 울집 주택이라 걍 밖으로 나가는 후문 통로로 도망침....카페가있으려고 2년 전
	익인9 나도 어디서 본건데 친척들 다 있는곳에서나 중요한 것에서 밝히면 빼박도 못하고 결혼 무를수도없고 반대도 못한다고 어차피 알릴거면 그런 자리에서 알려라하는 글인가 댓글 본적있음.. 2년 전
	익인10 가족들한테 언질도없이 막무가내로 그랬다고? 무슨 생각인거짘ㅋㅋㅋ 2년 전 글쓴이 21살이긴함 동생... 2년 전 익인18 21살이면 하... 애 낳는다고 해도 20대를 육아로 보내겠네 2년 전 익인23 생각 짧은것도.. 참 가족들 다모인데서 저러냐 진짜.. 2년 전
	익인11 와 2년 전 익인11 누가 그러더라..중2병이 중2에 오는 것도 복이라고.................... 2년 전
	익인12 아니 와,,, 2년 전
	익인13 아악 추석날 21살 혼전임신 깜짝 공개라니... 진짜 너무.........너무 아찔하다...... 최소 20대 중반은 넘었겠지 했는데.... 눈앞이 깜깜함 2년 전 글쓴이 서울에있는 대학교 학생이여서 엄마가 더 기대가 큰가봐 2년 전 익인13 남자쪽도 안 말리고 따라온 것 보면 남친도 어린가보네ㅠ 어후... 어쩌려고 그러냐... 아직 학생이면 앞으로 어쩌려고... 2년 전
	익인14 굳이?? 2년 전
	익인15 와 부모님 눈 뒤집혔응거 같은데 2년 전
	익인16 근데 요즘 혼전임신은 흔한편 아닌감 2년 전
	익인17 와... 거기서 하면 더 어른도 있고 보는 사람도 있으니 부모님이 때리거나 함부로 막 크게 못 뭐라할 거 같아서 거기서 말한건가.... 2년 전
	익인18 와우 큰집은 상견례 끝나고 해도 되는데 굳이? 김치 싸대기 안 맞으면 다행이지 2년 전
	익인19 혼전임신 밝힌 것도 놀라운데 남친까지 부른 것도 참 대단하다.. 남친은 그걸 또 따라오고,,, 2년 전
	익인20 와... 21살..? 남자 군대는 갔다온건가....... 2년 전 글쓴이 나도 몰라 남친있는것도 첨 알았어 2년 전 익인20 진짜 충격이다 와.. 2년 전 익인18 나이가 같다고 하면 거의 뭐 군대 막 전역했거나 아직 안 간거 2년 전 익인20 내 말이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4 안간거임 사실상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8 그치 20살에 2월 3월에 입대 해야 지금쯤 전역 하니까 2년 전 익인24 ㅇㅇ 애초에 2-3월에 입대하는 걸 허락할 대학이 거의 없음 빠르게 간다해도 2학기 즈음 가거나 1년은 하고 가니까... 2년 전
	익인21 와...엄청 대범하네....아이고....머리아프다 2년 전 글쓴이 아씨 도망나왔는데 전화왔다 아 2년 전
	익인22 이게 실화라면 진쩌 아찔하다.. 2년 전
	익인18 20대 중후반이면 뭐 크게 걱정은 안 하는데 20대 초반이면 진짜 아찔하다 2년 전
	익인25 와 난 이거때매 남친 데려온 여친(딸) 갈구는 엄마봤는데 ㅋㅋㅋㅋ 밖에서 산책하다가 정자에 앉아있었는데 구석진곳에서 어쩌려고 데리고왔냐고 개갈구더라 2년 전
	익인26 와진짜 철없음 레전드다... 솔직히 자기들 따로 결혼 출산비용 감당 못할거 아니까 저기서 폭탄발언 하는것같음ㅋㅋㅋ 우리가 알아서할게 상관하지마 이렁마인드였으면 그냥 조용히 부모님 형제들한테만 말하고 독립했겠지 저기서 폭탄발언하는건 분명 뜯어낼심산임ㅋㅋㅋㅋ 애 못지우니까 돈내놔 이거일듯 2년 전
	익인27 와 내칰구 동생도 21살인데 가족외식하는데에서 깁자기 지 남친 델고와서 임신밝힘 진짜 황당했음 2년 전
	익인28 세상에나...... 그냥 있을때데리고오면 뒤지게혼나고 허락못받을까리런거아님??? 2년 전
	익인29 와.. 21살에 인생 평생 메여서 살겠다고..? 왜 그러냐 2년 전 익인29 아직 얼라네 그거 백방 후회 할낀데.. 2년 전
	익인30 나이도 어린데 혼전 임신 사실을 친척들 다 있는 추석에 말한게 ㄹㅈㄷ네 2년 전
	익인31 21살..? 어휴 철부지 2년 전
	익인32 그걸 왜 친척들 앞에서... 2년 전
	익인33 와우 생각도 너무 어리다 정말 21살다운 생각... 주작이 강력하게 의심될정도로 2년 전
	익인34 21살에 미래 창창한 대학생이면 그냥 지우는게 좋을것같은데... 2년 전
	익인36 와우..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