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런 커뮤 첨이라 좀 어색하네ㅠ 범죄자같은 눈 때문에 놀랐지 미안.. 눈 작다고 놀림받을 거 감수하고 용기내서 올리는거야 ㅠㅠ 넘 답답해서 내 고민 말해봐 일단 사진 보기에 어때... 일단 반에서 책상자리 뒷자리되면 눈 뜨고있는데도 쌤이 교탁에서 xx아 눈떠라! 자지마라~ 할 정도고 안검하수 심해서 칠판 볼려면 고개를 바짝 치켜세우고 칠판을 봐야해 눈 뜨는 거 자체도 힘이 너무 들어가고 불편해.. 자꾸 이마 힘으로 눈 뜨는 것 같아서 이마에 주름도 생기는 것 같고... 애들도 눈 너무 작다고 은근슬쩍 놀리더라ㅠㅠ 물론 장난인 건 알지만 내 딴에서는 컴플렉스고 상처였어 그래서 눈매교정이랑 쌍수 생각중인데 성형외과 3곳정도 돌았거든.. 근데 한 곳에서 선생님이 눈이랑 눈썹 사이가 넘 가까워서 너무 많이 잡으면 살툭튀되고, 해도(눈매교정, 쌍수) 엄청 얇게 잡아서 진행해야해서 돈값을 못한다고 성형외과 선생님이 솔직하게 말해주셨어.. 이럴 땐 뭘 해야할까.... 눈이랑 눈썹사이 가까우면 여백없고 예쁘다던데 난 눈이 작아서... 오히려 좀 더 인상이 날카로워 보이고ㅠ 넘 답답해.. 조언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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