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시댁가는거

우리세대 어머니아버지들은 50대신데 많아봐야 60초..? 

명절때 불러도 밥만먹고가라 이거지 누가요즘 시어머니라고 며느리도리 이래..?..나도 상상할수없음 

만약 결혼해서 시어머니될분이 그런사람이면 

음.. 걍 눈만 뻐끔뻐끔 감았다뜰것같음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하게 말할것같음 이러는거 불편하고 잘모르고 상상해본적없다 이럴것같아 

그리고 시어머니 아들만 쳐다볼것같음.. 

니가알아서해..? ㅇㅅㅇ?? 이런느낌으로..ㅋㅋㅋ 

아..아...아..음..하다가 집올듯 99년생인데 진짜 절대 네버 상상해본적없고 내가 시댁에서 일하고오고 어쩌구 이런건 진짜 난생처음 들어본듯한 표정으로 쳐다볼듯..녜..?ㅋㅋㅋㅋ

[익인1]

나 2후고 직장 동료분들 3중-후가 젤 많은데 아직까진 그런대…. 대놓고 하는 집도 있고 은연중에 눈치 주는 곳도 있고..우리 결혼할땐 더 나아지겠지만 쨌든 그렇다 함 ㅜ

[글쓴이]

그니까...30대신분들은 그러신것같아
우리가 아직 결혼 적령기가 아니여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음..근데 만약 시어머니가 저러시면 진짜..ㅋㅋ남편만 쳐다보다가 남편한테 알아서하라고 하고 나는 과일만 냠냠먹다가 가야겠다 이럴것같아..ㅋㅋㅋㅋ왜..? 아니왜지..? 이해할수없고 같은 한국인맞나싶을 정도임..

[익인1]

나도 이해 안 되긴 해😞

[글쓴이]

그치 명절때 인사드리러가는건 알겠는데 나도 손님이고 남편 가족보는건데 왜 눈치주고..? 난진짜 저요..? 제가여..? 이럴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