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가고 싶다

다이어트 성공 했는데 꾸준히 뺐단 말야  

동생이 올때마다 눈치줌  

다이어트 얘기 식단 얘기 하지 말라 그럼  

뭐 안먹는다 그러면 화냄  

운동 얘기 하기 싫어함  

운동얘기 살 얘기 꺼내기만 하면 진짜 그런 얘기좀 그만하라 함 쟤가 화내서 맨날 하지도 못하는데 한번만 해도....저 난리임  

남자친구 얘기 하면 화냄 사귄지 일년 됐는데 쟤한테 얘기한적 열번도 안돼... 얘기 할때마다 별로 관심없다 그럼  

 

내가 오늘 밥도 다 샀는디... 올때마다 내가 다 사는데 고맙다는 소리 한번 없음 왜그러는지.....  

 

솔직히 어이없긴 한데 자기는 좀 살집이 있어서 시샘하는거 같음 저번엔 엄마가 나 예뻐졌다고 오자마자 칭찬해서 운적도 있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엄마도 그 후로 나한테 살빠졌다 이쁘다 소리 안함  

걍 다 어이없고 집 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