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 다들 가족들 만나러 가고 친구들 만나고 하는데 나는 만날 사람도 찾아올, 찾아갈 사람도 없어서 명절이 이상하게 싫다. 뭔가 이 세상에서 혼자만 소외된 느낌이 너무 들어서 너무너무 공허하다 명절마다 생일마다 우리 엄마 아빠가 살아계셨으면 어떨까 상상해보는데 그냥 조용히 따라갈까도 생각이 들고 참 복잡한 하루다
| 이 글은 2년 전 (2023/9/2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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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다들 가족들 만나러 가고 친구들 만나고 하는데 나는 만날 사람도 찾아올, 찾아갈 사람도 없어서 명절이 이상하게 싫다. 뭔가 이 세상에서 혼자만 소외된 느낌이 너무 들어서 너무너무 공허하다 명절마다 생일마다 우리 엄마 아빠가 살아계셨으면 어떨까 상상해보는데 그냥 조용히 따라갈까도 생각이 들고 참 복잡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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