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정불화 애정결핍 있는 거 티내지마셈

괜히 약점 잡히는 거고 주변 사람들도 반응해주기 곤란해… 

가정에 대한 열등감, 자격지심, 콤플렉스 있어도 표출하지 말고 그냥 아무것도 꼬인 거 없는 사람처럼 굴어

[익인1]

어떤 약점이든 말하지 않는게 좋음 ..

[글쓴이]

ㄹㅇㅋㅋ

[익인2]

22222 걍 입 다물어

[글쓴이]

맞아 제발🙏🙏🙏

[익인3]

그리고 이런거 들어주는 순간 감정쓰레기통 되버림

[글쓴이]

이게 진짜 맞다

[익인4]

ㅠㅠ … 내 친구들아 ㅣㅇ미안해

[글쓴이]

ㅠㅠ

[익인5]

ㄹㅇ 가족얘기만큼 반응하기 곤란한 주제도없음

[익인6]

ㅁㅈ 다 약점임

[익인7]

맞아 ㅜ 이거 깨달은 후로 절친한테도 티 안낼려고 노력하고 그런다 ㅜ
아무리 친하고 의지하고 싶어도 힘든 나약한 건 안보여주는게 맞는거 같음...

[익인8]

하 내가 들어도 주고 얘기도 해본 입장인데 걍 마이너스라고 보면 됨 얘기해서 마음이 순간은 편해지지만 친하게 지내다보면 서로 가족들 만나는 상황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되게 머쓱함ㅋㅋㅋㅋ어떻게 친구랑 싸웠는지 다 들었으니까ㅋㅋㅋㅋ

[익인9]

어디서 봤는데 꼭 그러려고 한 건 아니더라도 진짜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약점이나 단점 말하면 심리적으로 그 약점만 보이게 돼있대 예를 들어 나 어깨가 너무 넓어 ㅠㅠ 이래서 아니 하나도 안넓은데?? 대답해줬는데 그 후로 어깨만 보이고 아 좀 넓구나 깨닫게 된다더라구,,

[익인10]

맞아 진짜 맞는말이야!!

[익인11]

이게 ㄹㅇ인게 힘든걸 얘기하면 약점잡아서 그걸로 공격하는 사람들 많더라..가까운 지인들한테도 힘든 상황인거 티내면 안 됨..그 중에서도 겉으론 내색 안하지만 은근히 즐기는 사람들 많아..솔직히 얘기해봤자 다른 사람들이 해결해주는것도 아니고

[익인12]

근데 ㄹㅇ반응 곤란함… 같이 욕해준다?> 남의 가족을..? 해결책도 못내주고 어떻게 해봐라 하면 그래도 가족인데 내치라고 말도 못하겠고 또 공감해주먄 받아줬다고 계속 그 이야기 나한테 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익인13]

ㅇㅈ 어릴때는 뭣도 모르고 말하고 다녔는데 크면서 깨달음 약점이 될만한 얘기는 아예 안 하는 게 맞다

[익인14]

ㄹㅇ걍 입 다물고 있어야 함

[익인15]

맞음 특히나 집안얘기는 걍 안하는게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