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방 사진에 푸틴사진랑 러시아 깃발 걸어두고 매일아침 학교갈때나 집올때 부모님 인사보다 푸틴 사진 앞에서 러시아 우라! 를 먼저 외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이건 러시아의 정당한 방위전쟁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탈나치화시키는 거다, 러시아가 고전하는건 나치의 편에 서서 배신한 미국과 유럽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에 학살은 없었다, 푸틴은 위대한 지도자다, 누나(글쓴 나를 의미함)은 서방 언론에게 세뇌당한거다 이러고 있어... 엄마는 사춘기(지금 초6임)라서 저러는거니 때 지나면 수그라진다 냅둬라 하는대 냅둬야하나? 러뽕의 장점(?)이라면 자기가 알아서 러시아어를 공부한다는 점?? 배운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중급 정도는 되는거같더라 p.s 대체 그놈의 "우라"는 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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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울보인거 다 소문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