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독서모임:다정한것이살아남는다] 토론 주제 추천 부탁해요! (~10.06 12시 마감)

4회 독서모임 선정도서는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입니다.

약 1주일 동안 토론해보고 싶은 이야기, 주제를 댓글이나 새글로 작성해주시면, 추천된 주제 중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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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선정기간: 09.30 ~ 10.06 금요일 12:00 마감

주제 투표기간: 10.07 토요일 12:00~19:00 마감

토론 시간 : 10.08 일요일 20:00~22:0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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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고 싶은 사람 한 명이라도 있으면 진행합니다!!

[팔랑1]

Q. (120p.참고) 자연선택은 어떻게 사람이 서로에게 반응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쳤는가?

[팔랑1]

Q2. (234p.) 우리의 어두운 본성을 길들이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사회적 문제와 그에대한 해법을 기술적으로, 사회적으로 하나씩 제시한다면?

[팔랑2]

책 주제랑 무관한 거긴 한데..
책의 내용 중에 좀 더 깊게 알아보고 싶거나, 팩트체크를 해보고 싶거나 했던 부분들에 대해 따로 알아보고 그 지식을 서로 하나씩 공유해보면 어떨까 햄
예를 들어서 흑인 피부가 백인보다 두껍다는 게 낭설이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 진짜인지 찾아보고 간략하게 정리한다든가? 사담 후세인이 어떤 인물인지 상식 수준에서 정리한다든가...?

[글쓴팔랑]

음 팔랑2의 얘기를 듣고나서 이번처럼 정보를 전달하는 책의 경우 무비판적인 수용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
사실 저번 비문학을 읽으면서도 했던 생각인데, 확실히 흥미가 떨어지는 비문학 서적은 독서자체가 숙제로 느껴지기도 하거든. 독서모임을 만들때 '책 편식을 줄이기 위해서 문학>비문학을 번갈아가면서 읽자'는 목적이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편하게 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모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팔랑2가 제안해준 점은 비문학을 읽으면서 많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형식으로 정하기보다는, 팔랑2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다른 주제처럼 편하게 추천해주면 좋을 것 같아.
비문학이 문학과 다르게 지식 수준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르다보니, 읽을 때마다 생각할 부분이 많아진다..나도 비문학 토론 형식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독서모임에 대해서 의견 줘서 고마워!!

[팔랑2]

헉 응응 괜찮아! 나도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 거야 정성껏 댓글 달아줘서 좀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당ㅎㅎㅎ

[글쓴팔랑]

자기가축화가 적용된다면 미래의 인간은 앞으로 어떤 외모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글쓴팔랑]

마감!

[팔랑2]

팔랑아 혹시 투표할 때
자기가축화가 적용된다면 미래의 인간은 앞으로 어떤 외모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주제에 한 표 추가해줄 수 있을까? 항상 투표 시간을 못 맞추서 투표를 못했었는데 또 못할 거 같애..ㅠㅠㅠ

[글쓴팔랑]

앗 투표시간 맞추기 어려워? 혹시 몇시쯤 가능한지 얘기해주면 투표시간 조정해볼게!

[팔랑2]

아침 8시쯤부터나ㅜㅠㅠ 아님 마감시간을 밤 12시쯤까지 늘려줄 수 있을까??
아침이나 밤에만 돼ㅠㅠ미안해 흑

[글쓴팔랑]

2에게
그럼 밤 12시까지 투표하는 것으로 바꿀게!

[팔랑2]

글쓴이에게
고마워!

[글쓴팔랑]

+공지 작성할때 이전 공지를 복사해서 수정하느라 토론시간이 잘못되어 있었네. 3회부터 18시~22시로 변경했는데 이 부분은 내일 투표글 작성하면서 고쳐서 쓸게. 미안하다..

[팔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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