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제가 고1때 막 인터넷에서 사람만나는걸 좀 했었어요
물론 막 버디버디 변태들 이런거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종의 그냥 소규모 취미 커뮤니티 라고 해둘게요
아무튼 워낙 소규모였고 인티만큼 깨끗한 친목장소라서 몇번 실제로 만났고,
그중에 한 언니는 전 지금 성인인데도 계속 연락하고 만나고 이럴만큼 친해졌어요
근데 그때 만난 사람들중에 당시 슴둘?슴하나? 였던 오빠가 있음 ㅇㅇ
저랑은 별로 안친했어요 제가 워낙 남자한테는 낯을 많이 가려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오빠는 군대에 가게 되었음... 저 고1말? 고2 초? 그때까지 거기서 가끔 인터넷상으로만 연락하고 이래서
군대갈때 잘가 뭐 이정도는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그리고 가는데 본명이 뭐냐는 거에요... 제가 인터넷에서 잘 본명 안 말하는데...
그래서 걍 안말해줬고 아무트 군대에 감
근데 제가 작년에 수능을 쳤는데 수능 치기 전에 한 십월이나 구월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그 오빠가 군대에서 전화를 한거에요;;;;;;;;;;;;;;;;;;;;;;;;;;;;;;;;;;;;;;;;;;;;;;;;
엄마랑 같이있었는데 식겁하고 받았다가 대충 전화하고 끊었구요
아니 무슨 인터넷에서 만난사람한테 군대에서까지 전화를 해요....? 원래 이래요?
아무튼 그리고 막 문자도 몇번 했는데 문자는 씹음 ㅇㅇ
그리고 이제 연락 안오겠지... 했는데
좀아까 이상한 번호로 막 엄청 긴번호!!! 들어본적도없는 지역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워낙 안 받는데 갑자기 받았는데
그오빠임 ..... 제가 여보세요 하기전에 여보세요? 하길래 목소리 알아듣고(라기보단 왠지 직감?으로) 끈음........아......
이상한번호는 군대라서 그런거였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그 커뮤니티에서 만난 친한언니한테도 그럼!!!!!!!!!
아오!!!!!!!!!! 이거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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