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서 하루 놀고 자기로 했는데 막상 가서 더러운 집 보면 ㄹㅇ 당황스러워.. 더러운 줄 알았으면 솔직히 안잔다고 했을텐데ㅜ 지금까지 두명이 그랬는데 둘 다 바닥에 머리카락 파티+ 먼지 안치워져있고 걍 물건도 널부러져있고… 한 명은 심지어 욕실청소를 아예 안하는 건지 뭔지 그 물빠지는 곳이 한 10cm x 10cm 였는데 거기가 걍 머리카락 더미로 아예 까맣게 채워져있었음… 아예 한 번도 머리카락을 버린 적이 없는 것 같았어.. 샤워하는데 물이 하나도 안내려가고 바닥에 고여 하.. 청소기 미는 거 몇초 걸린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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