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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57
이 글은 2년 전 (2023/10/04) 게시물이에요

최근에 엄마가 60대 중반인데 초기 치매 판정 받고

아빠는 60대 후반인데 당뇨 판정 받았어.


둘 다 자식 피해 안 주려고 이 악물고 별일 아닌 척 사시지만

힘들어하는 게 보여.


명절날 부모님 옛날 사진첩을 함께 넘기다가


발레복 입은 날씬한 몸매의 엄마 사진이랑

장교 정복 입은 탄탄한 맵시의 아빠 사진을 봤어.


문득 한숨이 나왔어.


이렇게 찬란했던 사람들이 나이 들면 약 없이 하루도 살기 힘들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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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시간은 모두에게나 공평하고 그래서 더 야속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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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전이라 나도 당뇨 아니면 치매가 올 것 같은데...

아...너무 우울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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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치매는 완치가 안 되지만 늦출 수 있으니 더 관심 가지고 활동 많이 도와드리자ㅠ 요즘 프로그램도 잘 되어있고 알아보면 참여할 수 있는 게 많을 거야 그리고 아버지는 식단관리도 엄청 신경써야겠네 운동도 하시고.. 우리 아빠는 50중반인데도 당뇨에 고혈압... 별일 아닌 척하는 건지 경각심이 없으신 건지 정말... 걱정돼서 자주 살피려 하는데 맘처럼 안 되더라...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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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두 분 다 신경쓰고 관리하시는데 유전은 답이 없더라...

아빠는 등산이 취미시고 식단도 잘 지키는데 걸리시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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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ㅠㅠㅠ 엄빠 건강했음 좋겠어 진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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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진 보다가 부모님 다시 쳐다보니까 너무 마음이 울적해졌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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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당뇨 난 23살인가 24살에 받음ㅋㅋㅋ 한참 뭐 먹고싶을 나이에 생김ㅋㅋㅋㅋㅋ 치매는 늦추는 약이랑 활동 뭐 이런거 많던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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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나도 자세히는 안 물어봤지만 약 드시고 나서부터는 사람이 축 처진다고 하시네..
실제로도 감정이 많이 없어진 얼굴이시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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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럴수록 밖으로 많이 돌아 다녀야함 너가 같이 옆에서 도와줘야돼 우리 지역엔 치매 있는분들 재밌게 활동 할수있는 프로그램 많던데 너가 한번 찾아봐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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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알려줘서 고마워. 차근차근 알아봐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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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속상하다ㅜㅜㅜ진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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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숨밖에 안 나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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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슬퍼 누구나 늙는다는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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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찬란함이 끝이 있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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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는 내가 나이드는것보다 부모님 나이드는게 너무 힘들다... 계속 잘해야지... 지금보다 더 돈 많이 벌고싶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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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표정이 없어지는 엄마 얼굴 보는 게 너무 힘드네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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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진짜 속상해 아빠 점점 눈 안보이고 병원에선 한쪽 시력 잃을수도 있다하고.. 엄마는 내손이랑 비교하면서 부럽다고 하는데 너무 슬프더라 같이 엘베 타면 엄마 너무 늙었다 그치? 이러는데 속상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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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어...

엄마 발레복 입은 사진에서는 진짜 늙지 않을 것처럼 생생한 학생밖에 없는데...
왜 엄마 얼굴에 저렇게 주름이 생기고 허리가 굽으셨는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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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아빠 며칠전에 놀러가서 사진찍은거 보내준거 봤는데 흰머리가 너무 났더라.. 속상해서 울 뻔 했어 울아빠도 당뇨라 맨날 약 먹고... 나는 아직 앤데.. 엄빠는 늙어가더라 나 그래서 한번씩 문득 엄빠 없음 어케살지 싶은데 엄빠 둘다 가면 그냥 나도 따라갈까 싶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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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부모를 보낸 세상은 어떨까...
상상만 해도 너무 우울하고 쓸쓸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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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랑 똑같네 나도 항상 하는 생각이 부모님 가시면 나도 따라가야지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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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치매에 효과잇다는 영양제 우리 할머니 먹임 진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나아지길 바라며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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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매 빨리 극복됐으면 좋겠다...모두가 건강했으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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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ㅠㅠ 치매가 젤 싫어 도와줄수도 없으니 영양제 포스파티딜세린 이라고 두뇌에 좋은 영양제 있거든 이거라도 드시라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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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아빠한테 말해볼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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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너무 슬퍼.. 내가 살 인생 나눠드려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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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간이 너무...매정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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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하........우리 부모님도 나이가 차고있는데
상상만하던 일이 너한테 일어났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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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스갯소리로 '우리는 이제 전쟁 나면 약도 못 먹으니까 한 달 안에 죽는다~'하시는데,
너무 섬뜩하고 우울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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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초기 치매 증상이 어떠셨어? 우리아빠도 좀 의심되서 걱정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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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에 간다고 연락했는데 도착하니까 뜬금 없이 '웬일로 집에 왔어?'라고 하시더라고...

햄 구워서 밥 차려주신다고 했는데 밀키트 갈비 구워주셨는데 고기를 보니까 하나도 안 익었어...

그리고 백화점 가자고 차 탔는데, 운전대 잡자 말자 '우리 왜 나왔지?'라고 하시고...

이런 일이 몇 번 있고 아버지가 병원에 데려가셨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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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번에 여행다녀와서 사진 정리하는데 엄마아빠가 늙은 모습때문에 사진을 별로 안좋아해서 슬펐어
나 항상 엄마아빠한테 늙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늙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몸도 마음도 머리도 가는 시간을 붙잡을 순 없나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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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자꾸 사진을 안 찍으려고 하시더라...

늙은 사진 남겨봤자 젊은 자식한테 안 좋다고 자꾸 삭제하려고 하시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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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하 ㅠㅠ 나도 이거때문에 요즘에 너무 우울해 쓰니야 ... 부모님 나이드는게 눈에 너무 보이니까 내가 더 우울하고 나이드는게 무서워져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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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이제 30대 후반인데 조만간 부모님 나이대가 될 수 있고..
그 나이대가 되면 부모님은 세상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 숨이 막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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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 20대 중반인데 이제 조금씩 체감이 되더라 엄마 아빠가 나이 들어간다는 게.. 성한 데가 없어서 맨날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그러는데 지금은 그냥 아파서 약 먹는 정도지만 나중에 진짜 큰 병 걸리면 어떡하지 엄마 아빠 없이 어떻게 살지 이런 생각들고 언젠간 나도 저렇게 될 텐데 그것도 너무 싫어.. 그리고 사진 찍기 싫어하시는 거 너무 공감돼 우리 엄마 사진 찍는 거 진짜 싫어하시거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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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이 동네 병원 아니라 대학 병원 가실 때가 되니까
너무 마음이 울적해...

이젠 약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상태라는 거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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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난 나 초딩때 우리엄마 아빠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마음 아플때 많아 그치만 어쩔 수 없으니 지금 계실때 잘해드리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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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그래야지

나도 어릴 때 생각이 계속 나서 답답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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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이렇게 늙어가네ㅠㅠ 나도 엄마 오랜만에 보면 흰머리 보기 싫어..ㅠ 안 본 사이에 늙어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ㅠㅠ
염색하시면 그래도 괜찮은데..어디 뭐가 아프다하면 괜히 더 신경쓰이는데 티는 많이 내긴 싫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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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단 오르실 때 아이고 소리내시는 게 옛날엔 그냥 우스웠는데

이젠 마음이 영 좋지 않고 답답하고 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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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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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생각해 보면 인생이 너무 빠르고 덧없이 느껴지네 요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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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도....너무 슬퍼...너무 싫어 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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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울해 죽겠어...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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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도 20대초반인데 외동 늦둥이라 부모님 두 분다 60대이셔서 걱정됨…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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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계속 건강할지 알았는데 너무 충격적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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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우리아빠도 치매이셔서 늘 반복적인 말씀만 하셔. 밥은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자기도 잘 모르고. 씻으려고 조차 안하려고 하더라. 나도 일 다니고 해야되니깐 불안해서 치매환자용 인식표인가도 주문 해서 걸어드렸어.. 초기 치매는 약도 잘 먹으시라구하고 치료 프로그램 있으면 하시는게 좋아 그리고 더 심해지시기전에 어머님께 꼭 가고싶은 곳과 하고싶은게 있으신지 여쭤보고 가족끼리 다녀와.. 그리고 우리아빠도 치매이시지만 우리 할머니가 당뇨이시거든 그래서 유전적인 당뇨 조심하라고 나 살찌는 거 보시고 매번 걱정해주시더라구.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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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주변에서 잘 응원해드려야지..

보고 있으면 참 세월이 매정하다는 생각만 들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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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아 너무 슬퍼.. 원래 한 40대까지만 해도 시력 엄청 좋던 엄마아빠가 50대 되고 나서 둘 다 핸드폰 글씨 안 보인다 하고 눈 찡그리묜서 보거나 돋보기 맞추는데...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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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세세한 게 은근히 서운하고 안타까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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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치매랑 많이 다르겠지만 우리 엄마도 건망증 심한데 진짜 이러다가 치매 올까봐 너무 무섭고 걱정 돼 나이 들수록 더 심해지더라고... 하..... 이러다가 내 얼굴 못알아볼 수도 있다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눈물 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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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갑자기 찾아와서 너무 놀라...

덜 익어서 피가 뚝뚝 흐르는 갈비를 갖다 주시면서 '맛있게 먹어'라고 할 때 정말 놀랐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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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환갑까지 괜찮으시다 60초반 넘어가기 시작하시면 한군데 두군데씩 아프시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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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면 잘 숨겨오셨다가 이제는 숨길 수 없는 상태가 되신 걸 수도 있고...

약한 모습 보이는 걸 민망해 하시는 게 더 슬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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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세월이 뭔지 마음만 아프다 쓴이도 가족끼리 행복하길 빌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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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익이도 행복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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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우리 아빠는 50대에 당뇨오셨는데 밀가루, 탄수 끊고 술도 거의 끊고 60대인 지금 오히려 더 건강해셨어 나도 부모님 예전 사진 보면 슬프고 아련해질 때도 있는데... 남은 시간을 더 행복하게 지내보는 수밖에... 그리고 윗댓말대로 나이들면서 사진 찍는 거 우리엄마아빠도 정말 싫어하게 됐었는데 내가 맨날 진짜 예쁘다 귀엽다 오늘 왜 이렇게 이쁘지?! 이런 말 진짜 매일매일 하니까 더 뭔가 긍정적으로 변하신 것 같아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보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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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ㅇ 댓글 고마워...

적당히 슬퍼하다가 나도 이제 정신차려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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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난 부모님도 그렇지만 할무니가 나 학생때는 팔팔하셧는데
지금은 걷지도 못하셔서 요양병원에 계신게 슬픔 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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