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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는 연락은 잘 돼. 주 1-2회 마시고 약속이 많을 땐 주 3-4회 정도 취해서 전화하는 경우도 없음 또 뭐든지 절친이랑 하려고 하고, 여행 가는 것도 친구랑 여행갈 땐 알바를 빼서라도 같이 가고, 나랑 여행갈 땐 내가 알바 휴무일에 맞춰 가야함. 애인은 본인의 절친과의 술자리,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함. 말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느낀 바로는 절친을 더 좋아하는 거 같음. 절친이 나랑 술자리 하는 거 눈치 보여서 너랑 술 못마시겠다며 화내면서 애인한테 말함. 애인은 그 소리 듣고 울면서 나는 이 친구랑 평생가고 싶다고 함. 이런 애인 어때? 내가 놔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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