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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85
이 글은 2년 전 (2023/10/05) 게시물이에요
내 직속 상사 사수 대리가 있는데 뭐하나 똑바로 하는 게 없고 뭐든 대충대충 일처리함…  

맨날 뭐 하나 빠뜨려 놓고 실수하고 내가 수습하고 (자기는 잘못한 거 없다는 듯이 뻔뻔하게 행동함.) 

그리고 내가 일 좀 미리미리 처리하자고 설득하면 묵묵부답으로 내 말 개무시함.() 

그리곤 나한테 말도 없이 지혼자 처리해버림. ’약간 너 같은 거 없어도 나 혼자 다 커버칠 수 있어!‘ 하면서 나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혼자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느낌. 

나를 일 못하고 능력 없다는 듯이 가스라이팅 하는데 

 

내가 어쩌다 다른 부서 일 도와준 적이 있었음. 그 부서 상사 분이 나보고 일 되게 잘한다고 자기 부서로 옮길 생각 없냐고함. 이런거 봐서는 내 스스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난 일을 못하는 것 같지 않은데  

현재로서는 서로 일하는 스타일이 너무 안 맞아서 스트레스 받음.  

 

다들 이런 경험 있어? 나보다 일 못하는 상사랑 일해본적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내가 스트레스를 좀 덜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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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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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런 사람을 짤라야 하는데 실적에 도움 1도 안 되는 월급루팡이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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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나 이직 6개월 됐는데 나도 이래... 진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 ㅠㅠ
중견이다가 대기업 합병되면서 커진 회사인데, 그 혼돈의 시기에 팀장님이 인맥으로 데려온 사람이고 아무것도 할 줄 모름
팀장님이랑 이전 회사 동료 사이이고,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 친하게 지낸지 10년 넘은 것 같더라 ㅋㅋㅋ
게다가 남자들 특유의 상급자 많이 낀 담배터 파티까지 있어서 그의 자리는 아주아주 견고하다
짬 좀 차면 불만 말하려고 했는데 그냥 평생 혼자 속 앓고 혼자 구르면서 걔 몫까지 내가 다 해야지 뭐 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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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기저기 월급루팡이들 천지네 에효…
신은 뭐하나 몰라 저런 것들 안 잡아 가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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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래도 다른 부서에서 너의 능력을 알아봐줬듯이
우리가 열심히, 잘 해서 그 사람의 상대적 평가를 떨구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아
내가 입사 후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나게 많은 작업물을 자발적으로 개발했는데
어느날은 실장님이 내 작업물 구경하다가 오죽하면 "ㅇㅇ님(노답 동료)은 뭐 없어요?" 이러심 (아무것도 없음 ㅋㅋ)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구나, 그것도 훨씬 상급자가!!!' 라는 생각에 그 때를 계기로 저 사람을 누가 봐도 내 밑인 사람으로 보이게 해야겠다 싶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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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2 말대로 그래도 누군가는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열심히 잘 해보자 꼭 루팡이들을 몰아 내고 최고가 되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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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회사에 완벽한 사수나 상사가 있을거란 기대를 버려. 그냥 너는 너 나는나. 쟤가 나한테 뭘 해줄거라는 기대도 하지말고. 묵묵하게 쳐낼거 쳐내고 위로 올라가면 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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