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길어질거 같아서 최대한 중요한것만 적어볼게!!! 나는 지금 간호사를 하고 있는데, 그냥 매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맨날 관둬야지를 입에 달고 산단 말야? 근데 일단 경력 1년은 채우고 싶어서 꾸역꾸역 다니는 중이긴 한데… 출근 하기 전에 계속 심장뛰고 스트레스 받고 암튼 그런 상태야ㅜ 근데 막상 1년 채우고 관두자니 그 이후로 하고 싶은것도 없고 할 것도 없고… 내가 학력이나 스펙이 거의 전무한 상태인데 뭔가 여기서 더 노력해서 내가 무언가를 이뤄내서 원하는 일을 하겠다!!!! 이런 의지조차도 1도 없어 ㅜ 그래서 항상 이 고민의 결론은 그냥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야… 진짜 우울해서는 아니거든? 가족들 친구들 다 사이 좋고 적당히 행복한 일도 자주 있고 그런데… 그냥 내 미래에 더이상 기대되는게 전혀 없으니까 살 이유가 없는 느낌… (안좋은 시도(?) 전혀 안해) 결혼도 안할거고 당연히 애도 안낳을거고 나중까지 살아서 뭐하나 싶은… 취업전보단 우울한 생각이 가시긴 했는데… 저런 내 고민이 걍 단순히 일하기 싫다는 게으른 생각에서 나오는 건지 아님 뭔가 마음의 병이 있는건지 궁금해ㅜ 상담같은거 해보자니 다 뻔한 말 할거 같아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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