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타로 N사주 N운동 N베이킹 NMLB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109l
이 글은 7개월 전 (2023/10/07) 게시물이에요
내가 내 어느정도 속마음을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진짜 찐 서운하거나 그런 찐 속마음은 잘 안꺼내는 성격인데  

이걸 오해를 받아 … 

내가 고마워 이런 거 외엔 표현을 솔직히 잘 못해 오글거려하는 편이야 친구들이여도 뭐 진짜 너네 애정하고 의지한다 이런 말 ….  

뭐 고마워해야할땐 하고 미안해야할땐 하지만 널 많이 아낀다 이런거 진짜 못해 그런쪽으로 표현을 못하고 찐으로 서운한 마음을 잘 표현못해  

내가 진짜 믿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남들한테는 내가 그친구들은 내가 많이 의지하는 친구들이다 말하면서 당사자한테는 그렇게 말을 못 해 낯간지러워서 

근데 그때 당시 나를 너무 미워하던 애 한명 있는데 걔가 점점 네 헛소문 퍼트리는거야 나랑 믿음 덜 했던 애들은 떠나간 경우도 있고 옆에 있어주는 경우도 있었어 그게 사실이 전혀 아니기도 했고  

사실 그이후에 날 헛소문 내던 애들이랑 친해져가도 사실 난 이해해줄수 있었거든 내 찐 속마음은 ,,,,  

그정도로 날 믿어주는 것도 컸다고 느껴지니깐  

날 헛소문 내는 애 주어 누구한테도 언급 안하고 이런식으로 괴롭혀서 힘들다 정도로 했는데 특히 내가 많이 믿던 한 친구가 누군지 궁금해하고 계속 나 힘들어해서 토닥여주니깐 유일하게 누군지 말해줬거든  

근데 … 그리 심각한 일이라고 인지를 안하는지 거의 바로 그 애한테 친해질려하는 거 보고 그때 진짜 믿음 깨져서  

진짜 섭섭함이 너무 커져서 결국 연락 그만 두고 그이후로 나 sns계정 다 없애도 헛소문 계속 만들더라 다른 그냥 알던 지인한테도 그렇게 말해서 날 거르게 만들고 …여전히 그러고 무엇보다 의지하던 친구가 유일하게 말해줬는데 진짜 배신감 너무 들어서 손절칠 생각까지 할정도로 연락 아예 다 피했어 근데 몇달뒤에 연락오더라 나 좀 믿어달라고  

근데 난 섭섭했다 말은 못하고 그냥 그 애들이랑 친한거 불편하다고 돌려 말함 그이후에 다시 어찌저찌 연락이어갔지만 그친구들은 내가 왜 연락을 피하는지에 서운해했고 난 따로다시 어렵게 용기낸건데 차갑게 대한다고 생각들어서 서운함에 그러면서 잘 안됐어  

애들은 오히려 내가 서운해하니 당황해하더라 난 연락들 와서 용기낸거야 그렇게 날 까는 겹친구들 있지만 … 

근데 오히려 와서는 말을 거의 안걸어줘… 그래서 섭섭한데 너가 자주 안보이는걸 어떡하냐 이러면서 그냥 내가 그뒤로 연락을 딱히 안하게 됐어 

이 이야기를 내 주변 다른 친구들이 듣는데 넌 왜캐 사람이 못믿냐 이럼 ….. 내가 찐 속마음을 말안해서 주변도 나한테 편견 생겨버린거야?  

확 믿음 깨진다거 생각하는 부분이 남들이랑은 다른 부분인건가 …. 

이거 진짜 남 잘 안믿는것처럼 보여? 친구가 넌 되게 못믿는것같은데 또 믿어보인대 이게 뭔말인거야 …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여자가 학벌, 직장 전부 나보다 뛰어나5 05.21 18:2470 0
고민(성고민X)둥이들아 부모님 돌아가실때 원래 회사에서 가족들한테 전화돌려서 확인해?14 05.21 18:29227 0
고민(성고민X)직장에서 상실신고 안해줄거라고 니 잘못이라는데 어떡해..?6 05.23 13:26137 0
고민(성고민X)여자 34살이면 딩크 생각이 있을거같아?5 05.22 22:4998 0
고민(성고민X)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진료 본 적 있어? 9 9:1116 0
회사 인간관계 현명하게 대처 잘하는 익 있을까? 1 02.14 00:22 68 0
진짜 단 한번도 이성적인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9 10.23 19:56 940 0
아빠가 강아지 산책시킬 때 목줄을 안 채우고 다녀ㅠㅠ3 04.07 03:40 104 0
제발 내가 이상하다고 말해주라6 05.10 22:25 173 0
무슨 일이든 계산적으로 해결하는 부모님이 나한테 조금 더 신경 쓰면 좋겠어... 01.17 00:37 33 0
엄마랑 매형의 다툼 어떻게 해결할수 있어?3 03.08 21:30 92 0
회사 동료가 나를 계속 하대해2 04.05 10:06 133 0
수강신청까지 다 했던 사람이 갑자기 휴학할 확률은 거의 없어...? 툭하 남익들, ..5 03.07 12:14 69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62 0
야간 편의점 알바?4 04.23 02:07 36 0
내가.... 무서워하는 게 이상하다;4 04.24 00:13 105 0
내동생 대학원 다니는데 그만두고싶대5 10.16 12:53 530 0
남자들은 원래 본인 일상적인 이야기 잘 안 하는 편이야? 5 04.15 08:49 244 0
기분이 좋아졌다 09.07 16:07 78 0
27살인데 아직 취업못했어…ㅠ 한심해보여? 13 01.04 10:17 1407 0
초보 운전 고민입니다…1 01.30 22:39 128 0
항문 외과 잘 아는 사람.. 🙏🏻 4 11.16 15:37 153 0
가족관련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좋을지 몰라서..12 03.07 23:43 184 0
연애 트라우마 남친을 못 사귀겠어 2 03.08 04:48 100 0
알바가 02.09 16:18 46 0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