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쭉 엄마가 화분 키우는 거 좋아하고 창문 아래에 둔 화분에 꽃봉오리 틔우고 꽃 피거나 그러면 가족들 다 불러서 꽃 핀 것 좀 보라고 너무 예쁘지 않냐면서 엄청 좋아했는데 방금 갑자기 이제 관리하는 거 너무 귀찮아서 그냥 싹 갖다 버리고 정리했다고 말하는데 무슨 일 있는 건가 싶어서 걱정되는데 무슨 일임 진짜... 갱년기도 지나간지 좀 됐고 최근에 뭐 어떤 일이랄만한 게 없는데 뭐지 걍 진짜로 이제 귀찮아서 버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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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ㄴㄹ 진짜 파파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