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여동생이 자기 무시한다 엄마가 자기무시한다 이러면서 아파트 앞에서 소리지르는데
근데 어느날 ROTC 티셔츠 입은 새로 이사온 남자가 가까이가서
아파트 혼자쓰냐고 주말에 시끄러워서 살수가 없다면서 한마디하니까 어, 엄마가 자꾸 열받게 하니까! 이 한마디만하고 도망가는데
갑자기 혐오감이 빡 올라오더라
와..
완전 모자란것도 아니고 사람 가리는 놈이었네 이거싶어서
일말의 동정심도 사라지던데
여자한테만 이X저X욕하는거였구나 싶어서 어정거릴때마다 엄청 짜증남
ㅋㅋ 모자라는것들도 사람가려가면서 하네 싶어서 갑자기 역겨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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