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휴했다 복직하면 진급 연봉 싹다 밀리는데 그거 싫은 게 더 큰 거 같음 그 아내들이 싫어하든 남자 본인이 싫어하든 아무튼 근데 거의 반강제인 여자들은 그만큼 진급 연봉 밀리는거고 단순히 눈치보여서? 잘 모르겠음 직장에서 그렇게 남 눈치보고 자기 손해볼 일이어도 참고 하려는 사람 별로 못봤는데 만약에 육휴가 그렇게 좋은 거라면 남자들은 노조로 협의를 해서라도 정착시켰겠지 아무튼 육휴는 강제로 해야되는데 그렇게 해도 남자들은 생리적으로 티가 안나서 안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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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이랑 밤새 논쟁한 주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