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아들 키우는 느낌을 약간 찍먹하는 느낌..? 아까 발바닥 살짝 다쳐서 소독하고 약바르고 해주는데 평소에 엄청 까불거리는애가 얌전히 손내밀고 약간 시무룩하게 조용히 있는게 뭔가 속상했음 짜식 ㅠ
| 이 글은 2년 전 (2023/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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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아들 키우는 느낌을 약간 찍먹하는 느낌..? 아까 발바닥 살짝 다쳐서 소독하고 약바르고 해주는데 평소에 엄청 까불거리는애가 얌전히 손내밀고 약간 시무룩하게 조용히 있는게 뭔가 속상했음 짜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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