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2시에 알바 마치고 옴 아빠가 내일 갑자기 다 같이 경주가자함 그때도 가기 싫다고 엄마 가면 갈게 이러면서 안 가고싶은 티 냈음 찾아보니까 무슨 민속마을? 거의 포항밑이라 가는데 오래걸림 재밌을 것 같지도 않고 그렇게 차타고 가기 싫음 요새 바빴어서 오늘은 그냥 쉬는 날로 못 박아둠 저녁에 일정도 있는거 어제 말했음 오늘 아침에 안 간다고 뻐기니까 아빠가 내가 어제 가고 싶어했다고 엄마한테 말하고 안 간다고 하니까 또 갑자기 안 간다함 어쨌든 갔지만 ㅋㅋ 나땜에 다 못 가는 것처럼 만듦 황리단길도 아니고 주변에 놀 곳도 없는데 왜 가자고 우기는지 모르겠음 ㅜㅜㅜㅜㅜ 나 저녁에 부산도 가야해서 하루종일 움직여야하는데 아빠 겁나 화내고 나감;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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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이름 본인이름으로 안해서 까였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