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사는 직장인들아

너희도 친구집에서 자고 다음날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엄마가 화내고 그러셔..? 27살 먹고 친구집에서 잔다고 허락 다 받고 놀고 있는데 물론 외박 허락받는건 본가 사니까 그렇다 쳐도 다음날 아침 일찍 집에 안온다고 혼나는 이 상황이 나만 이런건지 답답하다 지금 점심먹고 있다가 문자로 혼남 ㅋㅋ 아 갑갑해 숨막혀

[익인1]

ㄴㄴ 전혀 노터치

[익인2]

생사만 알리면 됌

[익인3]

노터치

[익인4]

아니.. 근데 외박자체가 불가한 애도 간혹 있더라

[익인5]

친구집이 부모님이랑 같이사는집이면 그럴수도
친구자취방이면 노터치

[익인6]

언제들어오냐고 연락은 하는데 보고 잘하고 그럼 노터치.. 밤10시되면 언제들어오냐고 전화오는집인데 이젠 내가 좀 깨부수고있어. 아니 직장인인데 밤10시에 주말에 친구랑 술먹는걸 아직 통금만드냐구... 그냥 내가 알아서 보고하고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