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 공주처럼 자란편이라 성인되고 알바 많이했는데

꽃밭인건지 별로 힘든적이 없어.. 진상도 진상인지 몰라서 다른 알바생들이 신기해함

[익인1]

부럽다...난 유리멘탈이라 좀만 실수해도 파사삭임

[글쓴이]

나도 내가 한 실수는 파사삭하는데 대역죄인처럼 죄송해하니까 괜찮다고 넘어가주더라

[익인2]

나도 10대 때 알바 안 하고 바로 돈 벌었는데 점점 세상을 알아간다 이제 뭐만 하면 진상 필이 옴....

[익인3]

와 나도ㅋㅋㅋㅋㅋㅋ 진상이라는데 막상 응대할때 난 진상인지 모름 서비스업 천직일지도 ㅋㅋㅋㅋ

[익인4]

헐 나도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인생이 지옥인데 알바하며 욕먹으면 멘탈 바사삭인데 인생이 행복하면 알바 진상 이런 건 금방 잊어버림 ㅌㅌㅌㅌ

[익인6]

난 회복탄력성 오짐

[익인7]

사랑받고 잘 자라서 심지가 단단한걸수도? 좋은거지

[익인8]

부럽다 난 매일같이 성희롱 들어서 진상이 아니라는 생각도 못드는데

[익인9]

동네가 좀 우아한 편일 수도 ㅋㅋㅋ

[익인10]

공주처럼 자란게 어떤거야??? 난 그렇게 자란건지 뭔지 헷갈린다ㅋㅋㅋㅋㅋ

[익인11]

온실속의 화초가 아니라 나무였네…

[익인12]

바르게 자란것도 있는것 같고 혹시 좀 괜찮은 동네면 동네타는것도 있음 좀 좋은동네는 진상도 거의 없고 좀 난이도가 약하긴하더라

[익인13]

나도 성인되고 나서 알바했는데 인터넷에서 보던 진상들 봐도 와 진짜 있네 하고 끝임ㅋㅋㅋㅋ

[익인14]

나도 성인되고 나서 알바하는데 딱히 진상은 한번도 못봤음 그냥 가끔 할아버지들 반말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