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얘기하다가보면 혼자 쿨병걸린 지인있는데 진짜 매번 말하고도 아차한다..

예를들어  

결과가 안좋았는데 내가 하지않은것까지 내책임이 됐다고하면 

“회사는 결과만 보니까” 

“윗사람들이 그런거 까지 따지지는 않으니까” 

이런식인데 

 

나도 당연히 알지 ㅋㅋㅋㅋㅋ 내 회사생활 모토가 회사는 내편이 아니다인데 

근데 진짜 공능제처럼 한마디씩 하는게 진짜 어이없을때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본인도 방금전까지 회사욕 실컷해놓고 나한테만 선택적 쿨병이 온다는거 ㅋㅌㅌㅋㅋㅋ

[익인1]

따분한 사람이네 되게

[글쓴이]

와 너무 맞는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