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묘한게... 당황해서 말을 엄청 더듬고 표정 관리 안 되는... 그런 류의 백지가 아님... 전부 다 외워가도 막상 가면 긴장해서 그런 건지 싹~ 잊어버리고 아예 새로운 말을! 실시간으로! 미리 준비해둔 것 마냥 창조해내 미쳐버리겠음...^^ 저번에도 하루종일 연습해서 준비해갔는데 준비한 말 하나?... 빼고 싹 다 다른 말 하고 나와서 현타가 너무 심했음... 못보고 잘보고를 떠나서 이러면 연습하는 의미가 있나 싶음...
| 이 글은 2년 전 (2023/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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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묘한게... 당황해서 말을 엄청 더듬고 표정 관리 안 되는... 그런 류의 백지가 아님... 전부 다 외워가도 막상 가면 긴장해서 그런 건지 싹~ 잊어버리고 아예 새로운 말을! 실시간으로! 미리 준비해둔 것 마냥 창조해내 미쳐버리겠음...^^ 저번에도 하루종일 연습해서 준비해갔는데 준비한 말 하나?... 빼고 싹 다 다른 말 하고 나와서 현타가 너무 심했음... 못보고 잘보고를 떠나서 이러면 연습하는 의미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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