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도 크고 되게 차갑게 생겨서 사람들이 어려워한단 말임 실제로 사회생활 할 때나 뭔가 첨 보는 사람들 앞에선 거의 뭐 제 2의 자아로 연기를 함(선녀 저리가라임) 내 본캐는 거의 여자 개그맨 (근데 저질스럽게 웃기는게 아니라 ㅋㅋ 말을 웃기게 함 몸개그도 가끔 하긴 함) (약간 그 별그대 여주….느낌이랄까 똘끼있는…남이 이렇게 말해준거) 남친이랑 이제 1년 다 되어가는데 내 본캐는 안보여줬단 말임 근데 애가 가끔 튀어나오는 내 본캐를 너무 좋아하더라고 첨엔 너 이런 애였어?! 이러면서 배 잡고 쓰러지더니 지금은 계속 본캐 보여줘 00~~ 이럼 ㅋㅋㅋㅋ 경박해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해주니깐 걍 남친 앞에서 한 마리의 말티즈가 되어버림 아무한테도 공개한적 없는 성대모사도 보여줌. 진짜 반응이 너무 핫해서 ㅋㅋㅋㅋ 나도 좋아… 남친왈 내 개그가 피로회복제라신다… 정말 잘 웃어… 자아 봉인해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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