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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4
이 글은 2년 전 (2023/10/10) 게시물이에요
그 자식이 죽으면 좀 후련해하실까 슬퍼하지는 않겠지? 

 

솔직히 짐이잖아 남들 취업하고도 남을 나이에 백수짓하고 있으면 답답하고 한심할테고 

 

장기백수 말하는거야 취준하는 백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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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초딩이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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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슬프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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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이제 그런 생각이 드는데 난 취업문제도 있는데 가족이랑 가정사문제로 다퉜거든 근데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저러는게 너무 분해서 걍 내가 떠나고싶다 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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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해라 자식이 장기백순데 데리고 있는 어느 부모가 그런 생각을 하겠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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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생각해보니 그러네
지금 제정신 아닌듯
미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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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미안한 건 너 없으면 세상이 무너질 부모님한테 하고~~~ 화이팅! 헤쳐나가보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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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백수든 뭐든 자식이라는 존재자체가 큰 의미지 부모에게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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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 자녀가 이겨내고 잘 사는 모습을 보고싶어 하시지 그대로 끝나버리면 너무 힘드실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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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내가 쓴글인줄 ㅜㅜ쓰니야 우리 힘내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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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고작 취업 못 한다고 자식이 죽길 바라는 부모는 없어 너 부모님이 돈 없으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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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알바라도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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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바는 하지 취업에 도움 안되지만 내가 죽기 싫었어서 시작했던거라
근데 나이는 차고 공백기는 늘고 취업할 정신상태는 아니고 그래서 그냥 이제는 이상한 생각만 하게 되는거 같네 미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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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야 알바라도 하네 놀고먹는 백수가 얼마나 많은데 나한테 미안해하지말고 죽을 생각했건 네 자신이랑 부모님한테 미안해 하셈 글고 지금이라도 자격증 공부나 정 할거 없으면 공시준비해 뭐 네가 80대여? 늦었다고 하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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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 백순데 물론 취준하지만.. 한번 아파서 몸이 다 경직된적 있는데 응급실에서 엄마가 평생 놀고먹어도 되니까 아프지만 말아달라고 함 뮬론 진짜로 그렇진 않겠지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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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런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있는데
본인이 죽으면 가족들이 짐을 덜거라는거.. 후련해할거라는거

제일 불효는 본인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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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짐인걸 알면 일을 구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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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뭔 자살이야 지금까지 짐이였으면서 부모 마음에 대못을 박으려하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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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안 머리가 어떻게 됐나봐 내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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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일단 쿠팡부터 해보자 나가서 꾸준히 뭐라도 하다보면 진짜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아지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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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바 계속 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니까 머리회전이 이상한쪽으로 되나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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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알바 계속했는데 왜 백수야!!!!!!!!!!!!!!! 돈 벌면 백수 아님 지금 좀 힘든것 같은데 그럴 수 있움 좋아하는거 하면서 힐링하고 기분부터 풀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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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힘들어도 우울해도 계속 가보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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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부모님의 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리겠어.. 너가 그런 생각 하는 것 자체로도 본인 탓인가 싶어
마음이 찢어지는게 부모 마음일거야. 너가 뭘 대단하게 하는 게 부모의 바람이 아니라 꿋꿋하게 살아가는 것
그게 효도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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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장기백수인데 안내쫓는게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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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야 진짜 ㅈㅅ은 진짜 아니다. 그렇게 가면 좋아할 것 같냐? 친구들도 힘들어하고 그중에서 부모가 특히 더 힘들어하지. 난 친구쪽이었는데 아직도 안믿기고 너무 힘들다...니가 우울이 있으면 친구한테 털어놓든지 그런 믿을만한 친구가 없으면 부모한테 털어놔라. 정말 죽는건 정말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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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우울증이 이렇게 무섭다 ㅠ 쓰니야 생각이 이상하게 흐르는건 억지로 막기 어렵겠지만 절대 그거 아냐 알바도 하고 있다니까 힘내보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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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우울증같은데 병원부터 가보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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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알바하면 백수 아님... 암튼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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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도 1-2년이지 난 벌써 4년째 알바만 한다...ㅋㅋㅋ 나름 살아보겠다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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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쓰니야... 나도 그 생각 많이 해 ㅋㅋㅋ큐ㅠㅠ 그래서 난 조만간 정신과 가보려고!! 이겨내야지... 할 수 있어 힘내자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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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절대 안 그래. 나도 장기백수였을 때 엄마 면전에다대고 죽고 싶다고 말하니까 엄마도 엉엉 울면서 내가 죽으면 엄마도 따라 죽을거라고 하셨어. 제발 그러지마. 나 지금 장기백수 탈출하고 일 1년 넘게 하고 있어. 쓰니 꼭 좋은 곳에 취직할거야. 조금만 더 버텨보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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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그럼 취준하는 백수가 되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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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어쩌면 부모 입장이 되어볼 일이 없으니 할 수 있는 생각이네...
나는 우리 애가 아직 어리지만, 애가 나중에 커서 진로를 못 잡고 방황하더라도 끝까지 응원해주고, 다잡아주고. 서포트 해 줄거야. 나는 너네 부모님 마음도 같을거라 생각해.
너 없는 삶은 정말 상상도 안되실꺼야. 나도 주변에서 너 아직 젊으니까 너 인생도 좀 살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삶의 목표나 모든게 내 자녀로 맞춰져 있는듯한 느낌이고, 그냥 너가 있어서 행복하고 존재해줘서 고맙다고 느끼거든...
그리고 쓰니 계속 알바중이네! 어느곳에서 일하든 근속하는거 쉽지 않은건데 그걸 몇년이나, 진짜 내새끼였으면 고생했다고 꼭 안아줬을거야, 쓰니 화이팅!!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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