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공 계열쪽이 워낙 거의 다 여자들만 있는 곳이기도 하고 여자들이랑 같이있는 시간이 더 길었어서 그런가 난 남초사회 분위기 남자들한테 맞추는 것 보다 여초사회 여자들한테 맞추는게 더 편해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글고 하도 이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딴 사람들이 그분 무섭다 이러는 사람들도 딱히 무서운지를 모르겠음 그냥 평범한 우리쪽 사람같고.. ㅋㅋㅋ 오히려 대학생때 알바로 남초회사 사무보조 했었는데 진짜 그때가 훨씬 힘들었음.. 약간 아저씨들 꼰대발언(?)도 못맞춰주겠고 담타갖고 들어오면 냄새나는게 더 싫거… 걍 나는 까칠하고 예민하고 이런 성향한테 맞추는게 더 편해져버린 것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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