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부터 층간소음이 쉴새없이 계속 나는거야 그래도 나는 내 방이 부엌 옆이고 하니 참았거든. 근데 요 몇 달 동안 새벽에도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발망치소리, 청소기 돌리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가 계속 나는 거야. 진짜 새벽에 자다가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듣고 깜짝 놀래서 심장 부여잡고 일어난게 한 두번이 아니고 의자끄는 소리에 출근 몇시간 전에 기분 안 좋게 일어난 적도 있고 그래. 이제 진짜 못 참겠더라고.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하니깐 내가 예민하고 유별난거래. 그럼 층간소음때문에 소송거는 사람들은? 나 층간소음때문에 괜찮아진 불면증도 다시 심해졌어. 내가 그동안 참은 이유는 위층 사람들이랑 부모님이 잘 알고 지내니깐 부모님 생각해서 참다가 더이상 안 되서 부모님한테 대신 말 해달라고 했거든. 내가 올라가서 말하면 진짜 면전에 대고 쌍욕할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이상한거야? 솔직히 일년 참았으면 보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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