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친구네 커플 이번에 헤어졌고 주변에 진짜 자주 보이는 케이스. 남녀 둘다 한참 사회생활 하면서 돈 모으고 미래 준비할 나이인데 좀 계획성 있고 알뜰하게 데이트 하려는 사람 반도 안됨. 맛집, 예쁜 카페, 예쁜 술집이고 뭐고 대부분 여자들이 매출 다 올려주고 여자들이 가고싶어함ㅋㅋㅋㅋ 그런데 또 다 핑크택스 낭낭하게 붙고ㅋㅋㅋ 그걸로 끝나는것도 아니고 뭔 기념일마다 비싼 선물에 비싼 호텔에... 그래놓고 심지어 데이트비용도 자기가 덜 내야 사랑받는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굳이 밖으로는 말 안해도 요즘은 남자들 사이에서 호구되지 말자는 얘기 자주 나오고, 점점 더 마음 닫는 괜찮은 사람들 많음 허영심은 진짜 여자가 훨씬 심한 것 같은데, 솔직히 월 200-300 벌고 원룸 월세살이 하면서 몇십만원 호텔, 명품선물, 오마카세나 비싼 밥 꼭 주고받아야 사랑인가...? 그거 하고 싶으면 걍 본인 돈으로 하면 되잖아...ㅋㅋ 남 지갑 털지 말고... 아 참고로 난 여자고, 잘 살고, 주고받으면서 단위 큰 연애, 작은 연애 다 해봤는데 걍 너무 눈만 높아진 현실이 이해가 안 돼서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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