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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6
이 글은 2년 전 (2023/10/12) 게시물이에요
우울하다고 호소했을 때 

너만 힘든 게 아니라 모두가 힘들다 

라고 하는구나 

난 우리 엄마만 그런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힘들다고 했을 때 뭐가 힘드냐, 많이 힘들었겠다, 내가 도와주겠다 하는 부모님들 보면 

진짜 너무 부러웠음 …. 

너희 부모님들은 뭐라고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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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다 내려놓고 다른 거 하자고 그래 아님 좀만 버티라거나(진로관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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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세상은 원래 힘든 거다
근데 나도 알고 있어서 받아드리는 중
세상은 원래 힘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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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 취직해보니 맞말이더라.. 원래 힘든거 ... 진짜 취준때까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닌게 맞긴했어.. 근데 딱잘라 너만 힘들거같냐 다들 힘들다 이러는데 섭섭하긴 하더라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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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3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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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악깡버 라고 얘기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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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너만 힘든거 아니고 내가 더 힘들다 그렇게 따지면 내가 병원을 가야한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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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우리 엄마두 그걸 이겨내야 강한 사람이 되는 거다 모두가 똑같이 힘든시절을 지내면서 견뎌왔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는 것 같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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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부모 둘 다 멀쩡히 살아있겠다 집 있겠다 공부 시켜줘 대학 보내줘 니가 힘들면 저기 집 없고 부모없는 애들은 벌써들 다 죽었겠냐 니가 다 의지가 없어서 그런 거다
우울증 고백했다 들은 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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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내가 힘든 거 절대 말 안 하는 스타일이라 엄마가 제발 말을 해달라고 했음 힘들어 보이는데 뭔일인지 말을 안 하니까 걱정돼서 일이 손에 안 잡힌다고.. 해결해주진 못하더라도 이래서 힘들었다 저래서 힘들었다 말하는 것만으로도 힘든 게 줄어들 수 있다 그랬음
근데 난 내가 힘든 거 말해서 다른 사람까지 힘들어지는 거 싫어서 말 안 하고ㅋㅋㅋㅜ 우리엄마 되게 좋은 사람인데 왜 이런 답답한 딸이 태어났을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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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니가 물러터졌으니까 어휴~ 엄마아빠는 몇천배 더 힘들다 너때매 이렇게말하더라 ㅠㅠ 엄마랑 대화 자체를 안한지 엄청 오래됐음 ㅜㅜ 한 1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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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더그랭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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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냥 힘든걸 말을 안함 구구절절 말하려면 너무 길어지고.. 차라리 상담사 앞에서 말할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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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우리도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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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받고 취업 안해서 그런다 바쁘게 살면 그런 걱정할 시간이 없다 등등 잔소리폭탄으로 이어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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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니가 곱게 자라서 나약한 거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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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우리도 그래ㅋㅋ 내가 힘들면 되게 작은 일이고 본인이 힘든 건 뭐 큰 일인줄 아나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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