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9살인데 애가 1. 배달음식을 시켜서 엄마-동생(난 다른 거 먹어서 순수한 관찰자 입장) 이렇게 먹었거든? 먹다가 중간에 엄마가 얘한테 밥 가져오라 해서 얘가 나 있는 주방에 왔다가 나한테 밥공기 주면서 밥 좀 퍼달라고 하고 후다닥 뛰어감... 뛰어가면서 한 말이 '엄마가 다 먹어치울 것 같아서 나 가봐야해' 양도 진짜 많았고 부모랑 먹으면서 저러는 게 이해가 안 됐음 2. 오늘 아침에 밤을 나눠먹는데 좀 반이나 3등분 된 밤이 있고 알로 된 멀쩡한 밤이 있었거든? 동생은 집에 있고 난 통학하니까 나가면서 먹어야해서 알밤 위주로 가져가니까(양은 동생이 더 많았음 다 걸고) 씨 어쩌고 육두문자부터 해서 지는 어쩌고 하면서 막 욕을 하더라... 이거 식탐 맞아? 심지어 뚱뚱하지도 않은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 먼지나게 두드려 패려다가 싸우는 것도 일이라 걍 나왔어 나 위주로 안 적음 여기서 인정받는다고 현실에서 달라지지 않으니까 사실대로 적었어 ++추가분 3. 뭔가 개수가 있는 음식(치킨)등을 먹으면 꼭 모든 조각 똑같이 먹어야 해... 얘를 들어 뿌링클 콤보를 먹으면 내가 다리 먹으면 다리, 봉 먹으면 봉 이렇게 먹더라... 난 먹는 게 느려서 애가 다 먹고 쳐다보고 있길래 '먹어~' 그랬어 근데 '난 똑같이 맞춰 먹는 게 좋아' 그래서 그 땐 귀엽다고 생각하고 걍 넘겼었어 뺏어먹은 적x 집안 먹는 거 부족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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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ㅈ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