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소규모 업체 운영하고있는데 진짜 소규모라.. 직원도 셋뿐임.. 여직원 둘 남직원 하나거든 근데 아무래도 사장인 나도 여자고 다른직원들도 다 여자다보니까 남직원이 여직원1이랑 같은 직급이고 같은 업무인데도 원래대로라면 여직원1 본인이 해야하는일도 해주고있거든 업무 중 샘플(이라고하지만 양도많고 그래서 좀 무거움..)옮기는 일도 좀있고 그래서 남직원이 힘쓰는일을 대부분 함 그리고 거래처에서 하는 이야기들어보면 이 남직원이 좀 싹싹한 편이라그런가 거래처에서도 시간 맞으면 그런건 도와주기도하고 그런다더라고.. 그래서 어린데도 넘 잘구했다고 이야기도 들음.. 그래서 내딴엔 남직원에게 좀 더 월급을 챙겨주긴했어 근데 이번에 먼 얘기를 하다 월급얘기가 나왔는지몰라도 여직원2는 사무라 별말없고 여직원1이 따지더라고 왜 같은일하는데 자기 월급이 30만원이나 차이가 나녜 그래서 차근차근 설명해줬는데.... 내 말을 들은체도 안해..... 걍 무조건 자기는 여자라서 월급이 적은거 아니녜.... 여직원2도 여자라 월급 적은거 아니녜....ㅠ 아니 그분은 업무도 다른데... 그래서 얘기하다가 속터져서 그럼 샘플 옮기는 일이나 이런일들을 본인이 하겠냐하니까 본인이 하면 시간이 더 걸리고 그럼 회사손해일거래.... 그 일이 많지도않으니 남직원이 하는게 맞지않녜... 난 이제 더 뭐라고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일단 거래처갈시간 다되어가지않냐 하고 나중에 이야기하자하고 보냈음.... 이따 들어오면 대체 뭐라고해야하냐 이거ㅠ 제일 어이없는게 나보고 불공평하다는데 오전내내 이걸로 씨름했더니 머리 깨질거같아... 아직 거래처에서 나온 이야기는 안하긴했음.... 이 이야기도 해야할까... 걍 귀닫고 자기말만 해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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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왜 활동 뜸한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