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에서 내가 피임약을 가방 옆에 놔뒀는데 할머니가 그걸 들고서 고모한테 이게 뭐냐고함 고모가 단둘이 나랑 대화하려는것도 아니고 사촌오빠 데리고 나 끌고 방에서 이게 뭐냐고 엄청 혼남 그러고서 친척들 사이에서 소문 다 났더라고ㅋㅋㅋㅋㅋ 사촌오빠가 안주거리로 말해서 한참 잊었던 일인데 이걸 언제적 몇년전 일이라고 끄집어내는건지 그냥 내가 관수하지 못한 탓? 이거때문에 혼자 너무 고통스러움
| 이 글은 2년 전 (2023/10/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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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에서 내가 피임약을 가방 옆에 놔뒀는데 할머니가 그걸 들고서 고모한테 이게 뭐냐고함 고모가 단둘이 나랑 대화하려는것도 아니고 사촌오빠 데리고 나 끌고 방에서 이게 뭐냐고 엄청 혼남 그러고서 친척들 사이에서 소문 다 났더라고ㅋㅋㅋㅋㅋ 사촌오빠가 안주거리로 말해서 한참 잊었던 일인데 이걸 언제적 몇년전 일이라고 끄집어내는건지 그냥 내가 관수하지 못한 탓? 이거때문에 혼자 너무 고통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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