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름이 할아버지가 지어줬고 예쁘고 안 촌스럽고 발음하기도 쉽고 잘 어울렸었는데 갑자기 개명했대서 놀랐는데 이름이 발음도 어렵고 5~60대 이름같고 정치인 생각나는 이름.. 원래 이름이 예뻤더라도 본인이 어떠한 계기로 개명하고 싶어서 개명하는 건 노상관인데.. 미리 언질도 없이 바꾸고 통보했는데 이름 들어보니까 바꾸기 전과 후가 오히려 반대 느낌...? 한자 하나가 마음에 안들었다는데 사주라도 본건가... 예를 들면 윤민석 > 윤석열 이민영 > 이덕희 허지원 > 허경영 박다율 > 박건희 백가희 > 백근혜 이런 느낌임..... 요즘 개명 많이들 하고 특히나 성인되고 주변에 개명하는 친구들 많아서 친구들 바꾼 이름 듣고는 그러려니 이쁘게 잘 바꿨네, 잘 어울리네 하는 느낌으로 바뀐 이름으로 불러주고 입에도 붙었는데 이해 안되는 안 어울리는 개명은 처음임.. 하필 또 정치인 이름이랑 거의 비슷해서 본인은 맘에 들었으니 그렇게 바꿨겠지만 가족 친척 지인들 반응은 뭐랄까... 개명을 하더라도 왜 굳이 그런 이름으로 바꿨는가..하는.. 도저히 바꾼 이름이 입에 안 붙고 정이 안 붙음.. 이름을 바꿨으니 바꾼 이름으로 불러줘야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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