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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0
이 글은 2년 전 (2023/10/27) 게시물이에요
근데 나도 어릴적엔 그랬음 

집에 가족이 어릴적엔 정서적으로 엉망이였어가지고 

부모님은 내감정 이해 못 해주면서 부모님이 아이 마냥 자기 감정만 일방적으로 알아 달라고 막 호소하고 이러던집이였거던 본인들은 조금만 아프면 

아프다고 호들갑 떨어서 어린 내가걱정하면 당연히 생각하면서 막상 내가 아파해도 거들떠도 안본다해야하나 

그래서 나도 가족이 걱정할까봐 말 안하는 깊은 마음 이해못했는데 나이들고 철 들고 결혼하고 다른가족들 보니까 그제야 

이해 가더라 걱정 할까봐 말 못하는 사람도 분명있는데 

그걸 내가 어릴적엔 몰랐음 

티비보면 자식이 걱정할까봐 부모님이 걱정할까봐 

말 안하는거 걍 드라마에서나 나오는줄 알았더니 

진짜 위하다보면 말못하게 되더라 

그래도 너무 숨기면 안되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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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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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가족 되게 화목해보인다! ㅋㅋㅋ퐈이팅 넘치는 가족 같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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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마쟈 우리 부모님도 말씀드리면 나보다 더 힘들어하시니까 굳이 말 안하게 돼 너무,, 큰일아니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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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부모님한테 힘든거 말안하고 살았는데 아프게 태어나서 수술 받고 그랬거든 근데 이 아픈거랑 관련되어서 힘든걸 얘기하면 그냥 서로 울기만 하고 부모님은 하염없이 미안하다고만 말하고 그렇게 되니까 얘기를 안하게 되드라 솔직히 지금도 이 아픈거 관련해서 다 솔직하게 얘기를 못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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