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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12
이 글은 2년 전 (2023/10/27) 게시물이에요
참나.... 치매로 요양원 가는데 

돈을 한뭉텅이씩 들고다니면서 아무 사람한테나 막 준다는데 

돌아가신 할머니는 평생 시집살이 허리가 꼬부라지게 하는데도 방관하고 우리 아빠한테는 지원은커녕 욕만 하고 손주들 한테도 평생 천원 오천원으로 용돈ㅋ 주고 따뜻한 말은커녕 언제 결혼하냐고 스무살때부터 들었는데ㅋㅋㅋ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랑 놀려고 돈을 막 뿌리고다닌다네  

몇십년을 요양원에서 할아버지 돈으로만 떵떵거리고 있어도 충분 하고도 남을만큼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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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그 돈으로 알아서 잘 살면 되겠다 누가 가끔씩 보러갈 필요도 없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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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아빠가 장남이라 도리를 한대ㅋㅋㅋ 참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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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ㅋㅋㅋ아빠는 자식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쓰니는 절대 가지마러 넘 실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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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래서 주변 사람한테 잘 해야하는듯…..인생 덧 없다 돈 많으면 뭐하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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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돈 많은거 아니까 더 재수없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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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집이랑 비슷한데 우리는 할아버지가 몸이 좀 편찮으신데 나한테 용돈 주려고 지갑 찾으시면 할머니가 지갑 잃어버렸는지 없다고 그래 매번... 정말 매번^^
주기 싫어하는거 티나서 역겨워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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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용돈 때문만은 아니지만 돈많은거 아니까 더 재수없어 주변 사람들한테는 신경안쓰고 내가 손녀라고 아들손자만 찾더니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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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 아버지가 도리 다 끊었으면 좋겠지만 제 삼자가 뭐라할 수는 없고 답답하다 돈이 뭐라고 가족들 주기 아까워서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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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 가족들한테는 그렇게 박하게 굴어놓고
우리 할머니는 여름에 선풍기 한대밖에 없어서 잘때 밤새 부채로 부쳐주셨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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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전청조가 아니라라고 써서 처음에 뭔 말인가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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