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는 팀원들이 너무 불편해

걍 그래서 밥만 같이먹고 내자리 오는데 불편한이유는 텃세가 심해서 몇번 친해질려고 다가가고 잘해주고먹을거 줬는데도 그래서..

[익인1]

그러려니 해..그냥 포기하면 빠름..그냥 회사에서만 보는 사이니까..친해질 필요 없고..그냥 일만 방해 되지 않게 잘 할 수 있으면 됐다고봐..

[글쓴이]

그래서 이제 더 노력안하고 그러는데 의미없다생각하고 시간아까워서 밖에서 어차피 안만나고 놀거니까 근데 그럼 회사 행사있을때나 출장등 그럴땐 어떡해??

[익인1]

흐음...행사나 출장이 많아?..손 꼽히는 거 아닌가..? 아프다고 휴가 써..그냥..

[글쓴이]

아프다고 그때 출장쓰면 안돼… 학교도 아니고
회식도 출장끝나곤 무조건 하더라고

[익인1]

그럼 적당히 사회생활정도만 해야지 뭐..형식상 대화..하고..
텃새로 친해질 생각 없는데 솔직히 다가가는 것도 한 두 번이라서..
회식은 적당히 밥만 먹고 일찍 집 오면 될 거고..
출장은..뭐 차 같이 타고 가면 적당히 사회생활 대화하고..업무 얘기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