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너무나 티가 나서 내가 맨날 혈육한테도 진짜 눈치없다는 소리 듣고 사는 사람인데도 부담스러울정도로 느끼고 있거든.. 여지 안주려고 아예 연락도 잘 안받는데 어쩌다 결국 같이 밥먹게 됐어 그 자리에서 내 짝사랑 고민상담하면 이건 좀 에반가?……. 아님 차라리 대놓고 부담스럽다 하는게 나아? 난 너무 불편한데 알고도 계속 들이대는건지 모르겠음 근데 얼굴은 계속 봐야하는 사이야 ㅜㅜ
| 이 글은 2년 전 (2023/10/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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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너무나 티가 나서 내가 맨날 혈육한테도 진짜 눈치없다는 소리 듣고 사는 사람인데도 부담스러울정도로 느끼고 있거든.. 여지 안주려고 아예 연락도 잘 안받는데 어쩌다 결국 같이 밥먹게 됐어 그 자리에서 내 짝사랑 고민상담하면 이건 좀 에반가?……. 아님 차라리 대놓고 부담스럽다 하는게 나아? 난 너무 불편한데 알고도 계속 들이대는건지 모르겠음 근데 얼굴은 계속 봐야하는 사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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