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데 공강없고 주말은 카페 마감 알바 하거든? 마감인지라 항상 시간 오버되는데 근처에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편도 아니고 밤이니까 위험하대서 항상 엄빠가 데리러 온단말야 근데 난 진짜 혼자가도 되는데 오늘은 좀 바빴어서 걍 늦게 끝날 것 같으니까 혼자 버스타고 가겠다 했는데 10시반쯤 알바 끝나서 버스 타려니까 부재중 3개 찍혀있는데 갑자기 짜증이 확 나는거야... 이 정도로 걱정이 되면 아예 알바 안 시키고 다른 애들처럼 용돈 챙겨주던가 아빠는 돈도 잘 벌면서 왜 용돈을 안 주는지 모르겠음 내가 이상한거여...? 갑자기 급발진 해서 글 적어봄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6627334?catego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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