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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7
이 글은 2년 전 (2023/10/29) 게시물이에요
지금 직장 세번째인데 

물론 첫번째 두번째 다 안 맞는 인간들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 맞는 사람이 많았어서 괜찮았어 

근데 이번 직장은 진짜 나랑 성격 잘 맞는 사람 한 명도 없고 다 비지니스고 정 나눌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성격도 다 캐릭터 독특해서 한 명 한 명한테 다 스트레스 받고 지침 

이쯤되면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정신병 걸릴거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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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ㅇ 그럴확률이 높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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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돈데 나는 내가 아직 회사 문화에 적응을 못한거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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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 이런거일수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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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흐음...직무를 잘 못 고른 거 아닐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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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그런데 거기선 내가 별종인거더라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추천함 예를 들면 내 능력보다 낮은 곳으로 갔는데 일 안하고 정치질만 하는데 조금 높은 것으로 가면 인재들이 많아서 일하는 분위기라던가 그런 식으로 옮기는게 아니라 아예 바꿔야 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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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운나쁘게 이상한 사람만 있는 회사들을 골라간걸수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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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인간관계가 안 좋으면 내가 진짜 이상한 사람일텐데 친구도 적당하게 다 있고 두루두루 다 잘 지내거든 지금 직장에서도 겉으로는 잘 지내고 있어 근데 속에서 곪아가는 중 ㅠ 스트레스 받아서
가면쓰고 다니기 힘들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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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직장 다니면 가면을 쓸수밖에 없더라ㅜ 싫어도 아닌척 겉으로는 웃어야되고.. 공적인 곳이라 그런지 밖에서 만났으면 잘 맞았을 사람도 잘 안맞고 그러더라구
쓰니가 지금까지 인간관계를 잘해오고 있었다면 자신이 이상한게 아닌가 자책할 필요는 없을거같아!
솔직히 회사에서 맞는 사람 찾는거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 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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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고마워 위로가 된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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