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옷가게에서 진상이였는데 내가 잘못 한 부분이라서 사과했는데 갑자기 사장나오라고 하시는거야 말대꾸하지말라면서 큰소리내고 상황통제가 아예 안되서 그냥 눈물만 났는데 알바같이하는 언니도 나 울고 있는데 쳐다보고 한숨만 쉬고 손님들도 계속 물건 찾아달라고 하고 진짜 그냥 숨 막 혔오... 그냥 잠깐 화장실 다녀오라고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우는 와중에 계속 일 시켜서 진짜 트라우마 오졌어... 스무살 때..ㅠㅜ
| 이 글은 2년 전 (2023/10/2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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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옷가게에서 진상이였는데 내가 잘못 한 부분이라서 사과했는데 갑자기 사장나오라고 하시는거야 말대꾸하지말라면서 큰소리내고 상황통제가 아예 안되서 그냥 눈물만 났는데 알바같이하는 언니도 나 울고 있는데 쳐다보고 한숨만 쉬고 손님들도 계속 물건 찾아달라고 하고 진짜 그냥 숨 막 혔오... 그냥 잠깐 화장실 다녀오라고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우는 와중에 계속 일 시켜서 진짜 트라우마 오졌어... 스무살 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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