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초딩들 사이에서 토이 칼 유행하는거 알아?...

ㄹㅇ이게 맞나?.. 저러다 진짜 칼로 넘어가면 어쩌려고

[익인1]

그때 잠시지않아? 라떼는 비비탄총 여자고남자고 다들고다님 표창도팔고

[익인2]

비비탄총ㄹㅇ 위험했는데 새총 이런거랑

[익인3]

우리두 어릴때도 장난감 칼,총 다 갖고 놀았는디 뭐

[익인4]

개시끄러움 그거 미쳐버려

[익인5]

유행이라 해도 걱정할정돈 아님.. 걍 혼자 넣엇다뺐다 하는거 한 일주일 유행했나 이제 안보임..

[익인6]

생각해보니까 나때는 비비탄총 유행했네

[익인7]

근데 저거 어디에쓴느거ㅓ야???

[익인8]

비비탄총이 더 위험해ㅋㅋㅋ 나 어렸을때 옆초등학교에 눈에 잘못맞아서 실명한애 있었음

[익인10]

나때는 페이크칼 있었던거 같은데

[익인11]

저런거 우리 때도 있제않았나... 그거랑 누르면 날 들어가는 칼 있어서 그걸로 찌르는척 하면서 노는 애들도 있었고

[익인12]

위험하다 생각은 안해봤고 소리 듣기 싫다고는 느낌.. 알바하는데 초중딩들 주문할때부터 홀에서먹고 나갈때까지 계속 토이칼 소리내서 미칠뻔함

[익인13]

나 어릴때도 문방구나 체험학습 가면 미니 활(주몽되기), 미니 칼 이런거 팔았음

비비탄총은 동네 4, 5학년 오빠들 몇명이 뭉쳐다니면서 우리들 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