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갈때는 남눈치 안보고 입고싶은거 입는편인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막상 한국에선 절대 못입겠엌ㅋㅋ ㅜㅜㅜ.. 

해외에선 말도 차피 안통하고 하니까 눈치를 내가 안봐서 그런가.. 

막 입으면 뚱뚱한데 왜 저런거입지 생각할거같고  

남 눈치를 내가 넘 봐서 그런가..🥺🥺 

 

고치고 싶은데 잘 안고쳐진다 으아

[익인1]

한국이 좀 그렇긴해ㅜ 이해됨

[글쓴이]

ㅜㅜ내가 자신감?도 없고 남이 날 어케 보는지? 눈치도 많은 편이라 더 그런것 같아ㅜㅜ

[익인2]

어쩔 수 없음 한국은 나시만 입어도 개쳐다보더라 눈알 뽑으버리고 싶어 짜증나ㅋㅋㅋ

[익인3]

맞아 불법촬영 문제도 있고 개쳐다보니까 ㅋㅋㅋ

[익인4]

와맞어... 나도 좀 독특한 옷 취향인데 여행용으로만 갖고 있고 제주도에도 못입음 맘대로 입고싶다 허허

[글쓴이]

뭔 말인지 알 것 같아ㅜ 나도 여행용으로만 딱 입고 절대 꺼내지 않은 옷들…

[익인5]

나도... 얼마전에 유럽에서 민소매 처음 입어봤는데 ㅋㅋ 겨드랑이 진짜 시원해서 맨날 민소매만 입고 다녔거든?
근데 한국 돌아오니까 도저히 못입겠더라 뭔가 너무 부끄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