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산책 하고 집에 오면서 어떤 빌라 옆에 지나쳤는데 싸우는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그 빌라에 사는 부부가 싸우는 것 같았는데 와.....나 살면서 그렇게 험악하게 욕하면서 소리지르는 사람 처음 봄  

남자가 진짜 욕을.....(말잇못) 

그거 들으면서 우리엄마한테 한소리 듣고 터덜터덜 방에 들어가서 우는 우리 아빠가 순한편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

[익인1]

우신다는ㄴ ㅓ희 아빠가 넘 귀여우샤 ㅋㅋㅋㅋㅋ..

[글쓴이]

나 아빠 얼굴 빨개지면서 우는 거 보고 당황했자나..ㅋㅋㅋㅋ..

[익인2]

뭐야 아빠 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