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는 매년 작년보다 1~2만명 더 많은 인원들이 모였다는데 그래도 누구 압사 당한적 있어? 없잖아 매일 출퇴근길에 김골라 타면서 숨 막혀 죽겠다고 해도 진짜 죽은 사람 있어? 출퇴근길에 역 계단 내려가면서 발 잘못 딛으면 죽겠다고 생각하지만 다 같이 굴러 떨어진적 있어? 없잖아 그 사람들이라고 길 한복판에서 죽겠다 생각해봤겠어? 제목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그 길에 있었어도 그렇게 생각 못했을걸ㅋㅋㅋㅋㅋ맨날 서울 번화가 다니면서 야야 밟혀죽겠다 가자 비유적인 표현으로 말하는거지 누가 진짜 껴서, 밟혀서 죽겠다 예상이나 했겠냐고.. 왜저렇게 결과론적인 이야기로 거기간 사람들이 바보같았다는 뉘앙스를 표현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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