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낯을 가리긴 하는데 어색하면 먼저 말 걸기도 하고 그러거든? 다가오는 사람들이랑은 대부분 다 친해짐 근데 진짜 이상한게 알바만 하면 극 내향인이 돼서 손님들한테 인사하는것도 부끄럽고 주문번호 부르는것도 잘 못하겠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말 걸어주는것도 부담스럽고 친해지자고 치시는 장난도 못받아치겠음.. 오죽하면 친구가 나 일하는거 보려고 놀러왔다가 화들짝 놀라서 너 무슨 인격이 두개냐 할정도임.. 알바복으로 갈아입는 순간 쑥스럼이 너무 많아지는데 진짜 어떻게 고치지?나같은 익 없어?ㅠㅠㅠㅠㅠ 오늘 사장님이 참다 참다 터지셨는지 이제 낯 안가릴때도 되지 않았냐고 속상해하심 ㅠㅠㅜㅜ 나도 친해지고싶다고 ㅜㅜㅜㅜ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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