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집 울집보다 쬐끔 잘사는데 연봉은 내가 더 높은 편이거든. 남자애 집에서 1억 해주고 우리 집에선 내가 모은거랑 엄마가 보태준거 합쳐서 1억 해갈거고 서울에서 얘 사는 경기도로 내가 직장이랑 거주지 옮겼고 전세 아파트 구해서 청약 계속 넣어볼거고 이정도면 밑지는 결혼은 아닌거같은데 울엄마 돈돈돈 하는거 짜증나 남자 연봉은 얼마니, 집은 그동네는 전세 얼마정도 하니, 계속 물어보고 남자애를 뭔가 탐탁찮아하는거같고 딴집은 결혼할 때 딸내미들이 돈천만원 해주고 간다더라 이런 얘기 하는거 먹고 죽어도 돈이 없는데 뭐 어쩌란건지 눈치보여서 짜증남

인스티즈앱
신세경 왜 활동 뜸한것같지..